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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올해 상림동·송천동·전미동에 수소충전소 3개소 추가 구축
충전소 7개소 확보 시 수소공급량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 충전 편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를 대폭 확충키로 했다. 전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4개 수소충전소에 이어 올해 수소충전소 3개소를 추가 구축해 수소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소차 운전자의 충전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송천동과 삼천동, 평화동
정재근 기자(=전주)
2024.04.09 16:31:36
완주 모악산서 13~14일 ‘웰빙, 행복, 건강’ 웰니스축제 열린다
도립미술관 잔디마당서 가족단위 방문객 위한 피크닉 프로그램도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 입구에서 ‘웰빙, 행복, 건강’을 담은 이색적인 웰니스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북도립미술관 잔디마당에서 제2회 ‘모악산 웰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웰빙’이라는 소재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웰니스 축제는 올해도 ‘웰빙, 행복, 건강’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정재근 기자(=완주)
2024.04.09 16:31:35
정동영, 본투표 하루 앞두고 범도민 경제·의식·정치 3대혁명 주창
“지금은 탄식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될 때, 힘 응집시킬 혁신 필요”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정동영 후보는 본 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전북과 전주를 바꾸는데 힘을 합치자며 경제, 의식, 정치 등 ‘3대 혁명’을 주창했다. 정 후보는 “전 도민이 낙후된 전북에 대해 탄식만 하지 말고 이를 타개해 나가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범도민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그는 “전북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해 시민사회
2024.04.09 16:31:33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 제5권 발간
지역의 문화와 인문 자산을 발굴 '전북의 이모저모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교양총서 제5권 '전북의 이모저모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을 발간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의 교양총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의 문화와 인문 자산을 발굴해 일반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번에 발간한 '전북의 이모저모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은 전북지역
최인 기자(=전주)
2024.04.09 16:30:58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 나선 익산시…쾌적한 도시환경 '박차'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방치 차량을 정리한다. 익산시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를 위해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지속해서 차령 초과 말소제도 등을 안내해 소유자가 자진 처리하도록 유도한다. 정리 대상은 도로에 장기간 방치한 자동차, 노상에 고정해 운행 외 용도로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09 16:09:51
장수군 문화유산 즐비 ‘산서면 오메마을’ 국가등록 민속마을 추진
주민설명회 및 의견청취…인동권씨 등 5개 성씨 집성촌 이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향토문화유산이 즐비한 ‘산서면 오메마을’을 국가등록 민속마을로 지정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8일 장수군 산서면은 최길환 산서면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민 설명회 및 의견 청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혜윰문화재연구원(원장 오수민)으로부터 오메마을에 대한 특징과 현황에 대해 설명
정재근 기자(=장수)
2024.04.09 16:09:20
전주시,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무대로 소리의 맥 잇는다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서 진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의 고장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해도 전국 소리꾼들을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무대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전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판소리 완창무대 통해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을 통해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해오고 있다. 전주시는 오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5주간 매주
2024.04.09 16:07:33
"세계 유일 '1억평의 대파노라마' 새만금 '가상융합 세계'서 만나세요"
새만금개발청 '버추얼 새만금' 시험서비스 기간에만 4만5000명 방문
전 세계 1억 평의 대파노라마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다. 다름 아닌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에 있는 새만금이 바로 그곳이다. 하지만 내부 개발의 속도가 늦어지며 현장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새만금을 방문하고 싶지만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가상공간에서 새만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그것도 새만금의 과거와 미래까지 한꺼번에 둘
박기홍 기자(=전북)
2024.04.09 16:06:57
우범기 전주시장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노후시설물 연차적 보수”
9일 ‘2024년 민생현장 행정’…서민 장바구니 물가 등 집중 점검
우범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장은 9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편의를 위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연차적인 유지, 보수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우 시장은 이날 ‘2024년 제12차 민생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농수산물 유통의 요충지인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을 집중
2024.04.09 16:04:51
완주군청사 뒷산 주민·공무원 등 '맨발걷기' 장소로 각광
황톳길 조성 이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맨발사랑’ 모임도 발족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사(의회) 뒷산 산책로가 인근 마을 주민은 물론 공무원들로부터 맨발걷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군은 완주군청사와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를 잇는 산책로를 지난해 5월 용진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군민의 날이 열리면서 개설됐다. 이 산책로는 당시 유희태 완주군수가 군민의 날을 찾는 주민들이 행사장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산책로
2024.04.09 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