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0일 23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자치도교육청,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더 특별한 전북교육 위한 청렴계약 문화 조성 노력 ‘결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기관별 S2B 이용 실적 및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조달
최인 기자(=전주)
2024.04.11 13:25:45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익산시, 15일부터 40개소 무료접종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 대상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과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한 것이다. 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백신(XBB.1.5) 기 접종자와 65세 이상 백신(XBB.1.5) 기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11 13:24:08
익산의 또 다른 이름 '다이로움'…발행 카드사 확대 '시민 편익' 제공
하나·농협카드 이어 JB카드와 신협까지 4개소로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또 다른 이름인 지역사랑 상품권 '다이로움'이 발행 카드사 확대에 나서는 등 이용자 선택 폭을 대폭 넓힌다. 익산시는 기존 하나카드와 농협카드뿐만 아니라 JB카드와 신협에서도 다이로움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원하는 은행의 결제계좌를 가지고 있고 다이로움 앱인 '착한페이'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2024.04.11 13:22:19
김제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행복콜택시 월 4500명 이용 호응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행복콜택시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공공형 택시(행복콜 택시)가 지역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5개 마을에서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
유청 기자(=김제)
2024.04.11 13:21:37
진안군,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입학생 20명 선착순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지난 4월 9일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우석대학교·전주기전대학·원광대학교·전주대학교와 협업해 총5개의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전북시민대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인원은 프로그램별로 2
황영 기자(=진안)
2024.04.11 13:18:52
김제 두꺼비 회관, 10년 넘게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역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 평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꺼비 회관 가족 및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설렁탕과 깍두기를 성암노인복지센터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듬뿍 담긴
2024.04.11 13:17:25
이젠 '약속 실현의 시간'…전북 당선자들이 내건 공약 톺아보기
4.10 총선에서 전북지역 10개 선거구를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한결같이 '정권심판'과 '지역발전'을 공통의 공약을 제시했다. 20년 만의 전 지역 석권이자 합계 선수(選數)가 26선에 이르는 이번 22대 국회 당선자들은 선거과정에서 어떤 공약을 내걸고 표심을 자극했을까.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물과 그동안의 발언 등을 종합해 이들이 앞으로 4년간
김대홍 기자(=전북)
2024.04.11 09:36:48
전북도의원 전주시3 보궐선거, 민주당 정종복 후보 70.7% 당선
장수군가선거구 군의원 선거 민주당 한국희 후보 55.9% 획득 당선
제22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된 4.10 지방의회 전주시 제3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종복 후보가 70.7%의 압도적 표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수군가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한국희 후보가 55.9%로 당선됐다. 전주시 제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는 4만0865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정종복 후보가 27,763(7
정재근 기자(=전주)
2024.04.11 09:36:35
전북 '26선'의 책임감…활발한 입법 통해 '성공시대 실현' 힘 모아야
전북자치 도민들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심판론'에 표를 몰아줌에 따라 향후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전북 성공시대'를 이끌어내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번 22대 총선의 전북지역 최종 투표율은 67.4%로 4년 전인 21대(67.0%)의 투표율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지역민들은 전북 10개 선거구에 66%에서 최고
박기홍 기자(=전북)
2024.04.11 07:07:58
'입틀막 원조' 강성희, '기적의 1년' 너무 짧았지만 감사
국민의 고달픔, 대통령 앞에서 당당히 말한 300명 중 유일한 의원
국회에서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고 지난 1월에는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말 한마디에 '입틀막'을 당해 전북특별자치도 축하 행사장 밖으로 사지가 들려 나갔던 진보당 강성희 의원. 그는 22대 총선에서 전주을 선거구에서 재도전에 나섰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의 선거 구호는 "1년은 너무 짧다"였다. 지난해 4월, '전주을'에서 보궐
2024.04.11 02: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