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0일 16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정승희 명창 첫 개막공연 ‘춘향가’ 열연
오는 5월 11일까지 총 5주 동안 매주 판소리 완창 무대 공연 이어질 예정
소리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13일 정승희 명창의 ‘춘향가’ 완창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판소리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2024 전주판소리 완창무대공연이 5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전주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막공연 축사에 이어 판소리를 보존하고 알리는데 기여해 선정된 완창자에게 완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개막공연은 남원고을
정재근 기자(=전주)
2024.04.13 22:06:43
완주군 구이면 칠암마을, 마을 주민 직접 나서 귀농귀촌 환영 행사
정년퇴직 후 정착한 부부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앞날 기원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자신들의 마을로 귀농귀촌한 부부에 대해 성대한 환영행사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마을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칠암마을. 13일 완주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에 따르면 구이면 칠암마을 주민 37여명은 정년퇴직 후 이 마을로 귀농귀촌한 김모씨 부부를 초청해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소개하고 이들 부부의 성공적 정착을 응
정재근 기자(=완주)
2024.04.13 22:05:48
5744억 쏟아붓고도 유치 실패…부산엑스포 국정조사 이뤄지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민주당과 함께 밝혀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국정조사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정조사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엑스포를 유치한다는 명목으로 들어간 국가 예산은 2022년 2516억 원, 2023년 3228억 원 등 모두 5744억 원이다. 그러나 '박빙' '대역전극' 이 가능하다던 2030 세계박람회 유치는, 개최지
최인 기자(=전주)
2024.04.13 22:04:38
최악의 공공사업 꼽힌 '새만금잼버리'…감사원 결과발표는 '깜깜 무소식'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새만금잼버리대회가 ‘관리부재와 운영미숙에 의한 인재’로 최악의 도시개발,공공사업이라는 또 하나의 불명예를 떠 안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 1일 발표한 전문가 선정 최악의 도시개발.공공사업 TOP5에서 2023잼버리대회가 1위로 꼽혔다. 조사결과에서 전문가들이 2023년 잼버리를 최악의 사업으로 선정한 압도적
2024.04.13 22:02:27
전북체육중학교, 전북 유일 '여자 축구부' 창단…1학년 14명
전북 유일의 여자 축구부가 탄생했다. 전북체육중학교(교장 김쌍동)는 12일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및 박용희 부회장, 유희태 완주군수, 김대은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윤수봉 도의원,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 김난희 완주교육장, 학교운영위
2024.04.13 22:00:53
무주방문의 해, 2024 전국 장애인 사이클선수권대회 성료
4.12~13. 양일간 소이나루공원과 대차리 일원에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주최, 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 주관으로 열려
2024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북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사이클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체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선수 1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무주읍 소이나루공원을 출발해 강변도로와 대차리 원형 교차로, 차산마을을 거쳐 다
김국진 기자(=무주)
2024.04.13 12:19:04
무주군,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 첫 결실
36개월간 매달 10만 원씩 납입하면 만기 시 720만 원 받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청년 사업의 하나인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12일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사업“의 첫 36개월 만기 납입자 청년 47명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2021년 시행 당시 총 149명이 신청했으며 이날 2021년부터 성실히 적금을 납부했던 47명이 원금 360만
2024.04.13 12:18:13
전북교육청, 학생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서거석 교육감, "더 특별한 전북교육은 학생이 안전한 교육환경 바탕 돼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12일 이리모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제로화 촉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을 새긴 홍보용품을 직접 나눠주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교통신호 지키기
2024.04.13 12:17:32
6.25당시 전주 황방산서 군경이 쏜 총탄에 민간인 118명 학살당했다
전주시, 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3차 유해발굴 최종보고회
6.25 전쟁 당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황방산에서 군경이 사용한 총탄에 의해 민간인 118명 가량이 학살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가 묻힌 황방산에 대한 3차 유해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발굴된 118개체의 유해와 238건의 유류품 등을 오는 4월 30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4.13 12:17:31
전주시, 데이터 분석·활용 통해 시민 편의 높인다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주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 출품작 접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보건·복지분야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제공 및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전주시정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주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의 출품작을 접수한다. 이
2024.04.13 12: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