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9일 21시 4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무주군,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운영자 모집…바가지·사고·1회용품 없는 축제로
지난해 착한 가격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무주군이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첫 순서로 오는 6월 5일 개최되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영화제와 동행할 간식 부스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운영은 6월 9일 영화제 마지막 날을 제외한 8일까지 4일간 산골영화제가 열리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광장으로 총 8개
김국진 기자(=무주)
2024.04.18 14:19:19
정부의 '긴축재정' 방침에…전북 기초단체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초비상
익산시 내년 목표치 1조 300억 원, 올해보다 197억 원 상향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은 최근 각 부서 국·과장 등과 함께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에 예산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정헌율 시장은 또 정부청사에서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부처 예산편성 대응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고 핵심사업별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립했다. 기초단체장이 정부청사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할 정도로 내년도 국가예산을 둘러싼 환경은 녹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18 12:48:24
전주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국내 최초 출판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
인문콘텐츠대학, 출판 마이크로디그리 개설을 위해 협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미래의 출판 문화를 선도할 도전과 혁신에 기반한 진취적 인재와 실용적 출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은 특정 산업 영역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직무 역량을 교과 과정에 반영하고 실제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산업-역량을 연결하는
최인 기자(=전주)
2024.04.18 12:04:41
5.18 최초 희생자 '이세종열사 기념사업회' 출범한다
전북지역 민족민주단체 연대로 민주항쟁 기념사업 역동성 높이기로
전북대학교 출신 이세종 열사가 '5.18 민주화운동 최초 희생자'로 국가인정을 받은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세종 기념사업회'가 출범하고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024 전북민주주의행동 4월에서 6월로' 행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먼저 5.18 민주화운동 44주기가 되는 다음달 17일까지 비영리법인 형태의 '이세종기념사업회' 준비위를
2024.04.18 12:04:16
전주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별이 내리는 밤에'
라디오 디제이가 진행하는 연주회로 구성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날 '별이 내리는 밤에'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색다르게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구상되었다. 지휘봉은 전주시립합창단 최현욱 부지휘자가 잡았으며, 합창, 독창, 시낭독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가 준비됐다. 라디오 디제이에는 별빛지기 고조영(전
2024.04.18 12:03:15
김제시, 지평선농특산물직거래장터 개장…전통시장과 연계운영으로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농산물 이용 촉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평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첫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김제전통시장 5일장과 연계한 김제동헌 등에서 총 15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장터에서는 ▲ 농산물 무게 맞추기 ▲ 농특산물 천원 경매 ▲ 농가를 이겨라 ▲ 지평선 홍보용품과 사은품으로 장바구니를 지급하는 등 소비자들
유청 기자(=김제)
2024.04.18 12:00:53
김제시, 새만금 2호 방조제 주변 바닷가 체계적 환경 정비 돌입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를 순회하며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근섭 개발사업단장의 당부에 이어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진행될 작업 방법을 세밀히 안내하는 등 사전교육 시간도 가졌다. 18일 김세시에 다르면 올해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선정해 김
2024.04.18 11:59:18
매년 5월 버섯 해충 '버섯파리' 66% 급증…농진청 "지금부터 방제 힘써야"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양송이 주산지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버섯 해충인 '버섯파리'의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5월로 접어들면서 4월보다 낮게는 55%에서 최고 66%까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촌진흥청이 이와 관련해 버섯 해충 '버섯파리'의 과다 발생을 막기 위해 지금부터 예방과 방제에 힘써 달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기홍 기자(=전북)
2024.04.18 11:57:45
"익산시청사 사망 사고 중대법 적용해야"…건설노조 전북본부 강력 촉구
"안전장치 없이 위험 작업 투입 추정" 19일 익산시청 앞 기자회견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가 19일 익산시청 신청사 신축현장의 건설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대로 된 안전장치도 없이 위험 작업을 감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을 엄격히 적용해 건설현장의 중대 재해를 추방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건설노조 전북본부는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 익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날에 익산시청 신청사
2024.04.18 11:35:10
서거석 교육감, 악의적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 고발
교육감이 '교권침해 사안'으로 학부모를 대리 고발한 첫 사례...전북교육청 “정당한 교육활동 방해하는 무분별한 교권침해 행위 엄중 대처할 것”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사의 정당한 교육할동을 방해하고 무분별하게 교육활동과 교권을 침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2024.04.18 11: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