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7일 13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심덕섭 고창군수 “민생이 최우선, 지원정책 현장에 답이 있다”
고창형 민생안정 프로젝트...긴급 자금 투입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민생안정 자금을 긴급 투힙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농어민, 소상공인, 어르신,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민생정책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게 40개 사업에 총사업비 1953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창사랑상품권 지원 확대 ▲소상공인융자 지원 확대 ▲농민수당 지원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
박용관 기자(=고창)
2024.05.09 18:22:44
'파탄지경 국가재정과 미래'…양경숙 의원, 10일 국회서 심포지엄
윤석열 정부의 2년 재정경제정책을 평가하는 심포지엄이 국회에서 열린다. 양경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윤석열 정권 2년 재정경제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는 '파탄지경 국가재정과 경제위기 진단, 그리고 나아갈 길'이다. 이날 심포
김대홍 기자(=전북)
2024.05.09 17:23:45
100인의 원탁회의…익산 '교육발전특구 완성' 위해 함께했다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여 정책 제안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지역 교육 발전·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9일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익산시 교육 발전 방안 및 특구 내 교육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를
박기홍 기자(=익산)
2024.05.09 16:31:07
새만금 수변도시…"지금이라도 전환" vs "원칙적으로 어렵다"
군산시 '신항만 배후부지 전환' 주장에 새만금개발청 '사실상 어렵다'반박
'새만금 수변도시'를 놓고 군산시가 지금이라도 신항만 배후부지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솔로몬 해법' 마련을 위한 공론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 앞 국제협력용지의 6.6㎢(200만평) 면적에 거주인구 2만5000명 규모의 친환경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박기홍 기자(=전북)
2024.05.09 16:30:54
완주군, 지역건설업계 위기극복 참여율 확대 등 활성화 총력
2024년 완주군 지역건설산업발전위 개최…4대 과제 추진키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위기국면에 놓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침체된 건설산업의 활성화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8일 완주군은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건설협회 관계자, 전문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 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재근 기자(=완주)
2024.05.09 16:02:11
전주 평화2동 가족사랑나눔 큰잔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가족사랑나눔 큰 잔치가 지난 3일 평화동 꽃밭정이복지관 앞 신성공원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평화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평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 의회, 지역 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상가번영회, 마을가꾸기 협의회, 해바라기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주요 단
최인 기자(=전주)
2024.05.09 16:01:54
유희태 완주군수, 구이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서 민관합동 안전점검 활동
“여름 성수기 유원시설 안전상황 철저히 점검 안전사고 예방해야”
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9일 구이면에 소재한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민간합동 안전점검에 나서 많은 인파가 붐비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유원시설의 사전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
2024.05.09 15:50:02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올해 관람객 역대 최대 규모 38만명 ‘성공작’
138개 정원산업체·국내외 유명 정원작가 참여…정원산업 선도도시 재확인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관람객이 역대 최대 규모인 38만명이 참가해 성공적이면서 정원산업 선도도시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전년보다 2배(15만명) 이상 증가한 3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번 박람회에는 138개 업체
정재근 기자(=전주)
2024.05.09 15:49:35
콧대 높은 EU식품시장 '훌쩍'…㈜하림, 독일에 삼계탕 7.2톤 수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EU 식품시장에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 ㈜하림의 삼계탕 제품이 첫 발을 내딛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에 힘입어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산 축산물에 대한 수입 허용을 유럽연합(EU)에 요청한 지 28년 만에 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전북특별자치도·(주)하림이 함께 이뤄낸
2024.05.09 15:49:34
전주시, 전국 대상 ‘도서관에서 여행하며 일하는 워케이션’ 출발
8일~10일 전주의 도서관 인프라 활용 여행객 2박 3일 동안 일과 휴식 경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기존의 풍부한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휴가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2박3일 동안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무 트렌드에 발맞춰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일과 휴식,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체류형 도서관 여행 콘텐츠인 ‘전
2024.05.09 15: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