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3일 20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부안서 4.8 규모 지진…전북지역 학교 등서 피해 신고 속출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지역 일부 학교에서는 실제 지진 대피를 벌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에서 균열 등이 발생했다. 부안 동친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 출입문
최인 기자,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12 11:44:47
진안군의회, 손동규의원 5분 자유발언…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손동규 의원이 지난 10일 제291회 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손 의원은 지난해 전북개발공사와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도로 및 기반시설 등 진안읍 중심지 확장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이에따라 발생하는 원도심
황영 기자(=진안)
2024.06.12 11:06:03
임실군,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으로 막연한 불신 해소한다
수질검사 신청하면 무료 수질검사 후 결과 알려주는 서비스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수도물 수질검사를 신청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를 알려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 12일 임실군에 따르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15일 이내에 결과를 알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검사 항목은 1차 검사 시 7개 항목(수소이온농도, 탁도, 잔류염소, 철, 망간, 아연,
송부성 기자(=임실)
2024.06.12 11:03:53
'정읍 샘고을시장' 안개분무시설 본격 가동…시원한 쉼터 제공 및 건강 지킴이 역할 기대
전북자치도 정읍시 '샘고을시장'이 시민들의 시원한 쉽터 공간으로 변모한다. 정읍시는 이달 중순부터 샘고을시장 내 제1문(천변방문)~제8문(솔나무떡방앗간)까지 주요통로부 약 446m 구간의 안개분무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개 분무는 온도·습도 조건에 따라 일정 간격으로 안개 형태의 물을 분사하는 시설로 무더위 시 시장 내부 온도를 낮추고
송부성 기자(=정읍)
2024.06.12 10:52:12
원광대,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합격자 2명 배출
경찰행정학과 이유진, 간호학과 박성원 씨 합격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2024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각 지역대학 우수인재를 지역 공직자로 선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된 제도로, 학사학위 수여가 가능한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과 서류전형,
최인 기자(=익산)
2024.06.12 10:15:03
전주창작소극장, 2053년 배경 '제로 쉴드 제로' 무대에 올린다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이하는 전주 창작소극장이 2024년 첫 작품으로 '제로 쉴드 제로'를 무대에 올린다. '제로 쉴드 제로'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간 205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구는 탄소 포화로 인해 열대화 및 사막화가 진행돼 보호장비를 쓰지 않고는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기 힘든 상황이 된다
최인 기자(=전주)
2024.06.12 10:14:43
전북 부안서 올 들어 최대규모 진도 4.8 지진 발생…전주 빌딩 '흔들'
산림청 '전북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발령'…중대본 비상 1단계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지역에서 규모 4.8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낙하물과 여진에 주의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지진으로 부안에서 40여km 거리에 있는 전주 도심에서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고 10여 초간 이어지는 심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개
2024.06.12 10:14:33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신규 직원들, 100일 맞아 환경정화활동 '땀 뻘뻘'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신규직원들이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입사 100일 아침을 뜻깊게 시작했다. 전북본부 임직원 30여명은 11일 오전 일찍 전북특별자치도청 일대에서 ESG 사회공헌활동인 '200억 걸음걷기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켐페인에는 이정환 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해 입사 100일을 맞은 신규직원 2
송부성 기자(=전주)
2024.06.11 23:50:38
새만금 이차전지 '한·중 합작' 난기류…투자 연기에 취소 '최악 우려'
김동구 전북자치도의원 전북자치도 신속 대응책 주문
새만금 이차전지사업의 한·중 합작투자가 난기류에 휘말려 최악의 경우 취소 우려를 낳고 있어 전북자치도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이 요청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11일 제410회 정례회에서 도청 미래산업국과 농업기술원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 착수했다. 김동구 도의원(군산2)은 이날 "새만금을 중심으로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11 22:57:53
체육시설 이어 황토 맨발길 개방…자치인재원의 지역 상생 노력 '주목'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행안부 산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임상규)의 지역상생 노력이 관심을 끈다. 자치인재원은 최근 지역 주민과 교육생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200m가량의 황토 맨발길과 세족장을 조성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교육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할
2024.06.11 22: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