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2일 16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선호투표제 도입한다고?"…민주 텃밭 전북 차기 지방선거 '역동성' 예고
학계 "정치적 정통성 강화와 지역경선 활력화 기대감" 긍정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경선후보가 3인 이상이면 결선투표나 선호투표를 실시하기로 해 전북의 차기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역동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20일 전북지역 정치권과 학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헌·당규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개정안에는 공직선거후보자 추천(당헌 제98조)과 관련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20 12:46:22
현대차 전주공장 신입사원 50명, 자전거 조립 보육원에 기부
선덕보육원 등 교통불편지역 원생 위해 자전거 10대 전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신입사원 50여명이 자매결연 보육원 원생 등 전북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해 자전거 10대를 직접 조립해 전달했다. 20일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이번 자전거 조립 사회공헌활동은 20여년 전부터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전북특자도 완주군 소재 선덕보육원 원생들을 위한 것으로, 교통 불편지역에 위치한 시설 특성상 이동편
정재근 기자(=완주)
2024.06.20 12:42:12
정읍시, 특산자원 활용한 반가공 산업 적극 육성…'25년까지 10억 투입
귀리, 밀, 콩, 쌀 원료로 한 융복합상품 발굴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지역대표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반가공 산업 적극 육성에 나선다. 20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귀리, 밀, 콩, 쌀을 원료로 한 융복합상품 발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까지 10억원 의 예산을 투입해 특산자원을 활용한 반가공
송부성 기자(=정읍)
2024.06.20 11:05:25
정읍시, 정읍체육공원 힐링·휴식 공간으로 탈바꿈…그늘막,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 설치
전북자치도 정읍시 정읍체육공원이 힐링 및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정읍시 정읍체육공원에 그늘쉼터를 조성하는 등 조경시설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읍체육공원은 상평동에 위치한 복합체육원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체육공원 내 그늘 공간 등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시설 이용 편익을 증
2024.06.20 10:37:43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전북에 추가 투자…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원군'
국내 오가노이드 기업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전북자치도와 추가투자협약을 체결해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에 든든한 원군을 만났다. 전북자치도는 20일 국내 오가노이드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대표 앵커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018년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개발 혁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20 09:54:48
전북경찰청 항공대 부지 어찌할꼬?…주민들 '이전' vs 경찰청 '재건축'
윤수봉 전북도의원 5분발언 통해 전북도 나서 갈등해결 촉구
전북자치도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전북경찰청 항공대의 이전과 관련한 해묵은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경찰청 항공기 격납고 건물은 1980년 7월에 준공된 것으로 처음에는 전북도로관리사업소 창고로 지어졌다가 1984년 전북자치도가 전북경찰청 항공대에 해당 부지를 임대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지은 지 43년이 지난 해당건물은 지난
2024.06.20 08:23:31
전북 시군 선출직 공직자 잇단 '배우자 리스크'…부동산 추문 이어져
후반기 의장 도전 소식에 주민들 곱지 않은 시선 보내
전북지역 선출직 공직자들의 배우자들이 잇따라 부동산 관련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일부 공직자들의 경우 배우자의 부동산 추문에도 아랑곳 않고 단체장 선거에 나서 도덕성에 둔감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최근 시의원의 배우자가 실거주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읍시로부터 귀농인 지원 혜택으로 억대 융
2024.06.19 19:38:27
'식품수도' 익산에 고부가 식품산업 첨병 역할 '기능성 원료은행' 개소
연면적 약 18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국내 '식품수도'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식품산업 고부가의 첨병 역할을 할 '기능성 원료은행'이 문을 열고 기능성 성분의 표준화 등에 적극 나선다. 익산시는 19일 왕궁면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배숙 국회의원,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19 19:28:28
익산 '함라산 산림복지 벨트' 아십니까?… 국립 익산치유의숲 등 준공 '초읽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올해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함라산 '국립 익산치유의숲'과 산림복지 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12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8억 원을 투입해 함라산 일원 62㏊에 국립 익산 치유의숲 조성과 산림복지 시설 확대 등 함라산 산림복지 벨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치유센터는 연면적 7
2024.06.19 19:27:45
강경숙 의원 "숙명여대 이사회 정치개입 우려 피켓 시위
'방탄' 멈추고 논문 검증 결과 조속히 국민 앞에 공개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19 일 숙명여대 정문 앞에서 서울시당, 인천시당. 양소영 비례 후보 등과 함께 '숙명여대 이사회 정치개입 우려'에 대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강경숙 의원은 이에 앞서 "김건희 씨의 60쪽 짜리 부실 석사 논문은 방탄슈트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김건희 씨 60쪽 미술 교육학 석사 학위 논문의 경우 숙대 동문회 측 자체 조
최인 기자(=전주)
2024.06.19 19: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