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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찾은 필리핀 선생님들,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교육 협력 기반 확대
카비테주 교원 16명 초청, 30일까지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필리핀 카비테주 디지털 분야 선도교원을 초청해 30일까지 ‘2025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필리핀 교원의 AI 디지털 수업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 필리핀 간 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필리핀 교원들은 △AI·로봇
최인 기자(=전주)
2025.09.24 12:46:09
익산 함라지구 풍수해 예방에 5년 동안 490억원 투자…주민은 "하루가 급하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30년까지 단계별 추진
해마다 집중호우 피해로 신음을 앓아온 전북자치도 익산시 함라지구가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등 490억원을 집중 투입하는 방재 대책에 나설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지역민들은 "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는 매년 물폭탄 피해를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행정과 정치권이 적극 나서 단기간 내 집중투자를 통해 최대한 공기를 앞당겨야 할 것
박기홍 기자(=익산)
2025.09.24 12:15:51
'꼼꼼한 대책, 따뜻한 명절' 최선…익산시 "민생경제에 안전 관리 최선"
다이로움 확대·의료공백 최소화·셔틀버스 운행 등 전방위 대응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꼼꼼한 대책과 따뜻한 추석을 위한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김영희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안전을 핵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올해 추석 연휴를 위해 △튼튼한 경제 △따뜻한 나눔 △안전한 연휴
2025.09.24 11:41:36
비만 오면 '오물 쏟아지는' 익산 남부지역…"3년 전부터 매년 피해" 절망의 바다
김충영 익산시의원, 현장 돌며 주민과 소통
전북자치도 익산시 남부지역이 비만 오면 우·오수관의 역류 현상으로 주민들이 수년째 피해를 보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충영 익산시의원은 23일 최근 2~3년 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화동·인화동 일대 상가를 방문해 침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익산시는 이번 달 7일과 13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2025.09.24 11:00:43
"1%의 힘, 우리밀 식량자급률 높여야"...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야기 마당 개최
지역교육공동체 건설을 꿈꾸며 지역교육 정책개발과 전북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해 온 전북지역교육연구소(대표 이미영)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우리밀 이야기와 먹거리교육'을 주제로 교육이야기마당을 연다. 주제 발제는 유재흠 상임이사(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가 맡는다. 참석 대상은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지역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장소
2025.09.24 11:00:01
이정헌 의원 "KT,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서버 침해 정황"
"KT는 관련 자료 투명하게 공개하고, 당국은 신속 정확한 조사를" KT, 서버 침해 신고하고도 "외부 업체 조사 결과는 모른다" 답변 KT 서버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매년 침해 흔적 내지 침해 의심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어떤 서버가 침해됐는지 외부 보안업체의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2025.09.24 10:56:09
새만금에 생태계 교란종 '양미역취' 확산…익산 본사 식품기업 '하림' 제거 활동
60여 명 임직원 1000㎡ 걸쳐 제거 작업 추진
대표적 생태계 교란 생물인 '양미역취'가 새만금 환경생태용지를 비롯한 곳곳에서 확산세에 있어 민간 기업이 제거 활동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전북자치도 익산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3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전북지방환경청,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활동을 펼쳤다. '양미역취'는 번식력이
2025.09.24 10:39:28
[포토] "어? 익산시장이 왜 전주에 귀성환영 현수막을?…잘못 걸었나?"
2025.09.24 10:25:26
전북 승강기 사고 6년간 '7건'…한병도 "관리체계 재설계 검토해야"
전국적으로는 중대 사고 사망자 41명
2020년 이후 총 342건의 승강기 중대 사고로 4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전북에서도 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익산을)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승강기 사고는 총 7건으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사
2025.09.24 10:23:14
"익산 대표하는 기념품 어떻게 만들어질까?"…희망연대 '전문가 포럼'
29일 저녁 7시 이리삼남극장서 '제47차 희망포럼' 개최
전북자치도 익산 지역의 풀뿌리 시민단체인 희망연대(공동대표 류종일·최병천)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전문가 토론에 나선다. 희망연대는 29일 저녁 7시부터 문화살롱 이리삼남극장에서 '제47차 희망포럼'을 개최하고 익산의 역사·문화·관광·먹거리 등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 개발 가능성을 논의한
2025.09.24 10: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