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1일 09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장수군 “긴 장마 대비 사과 탄저병 등 병해충 사전방제에 최선”
전문인력 예찰단 12명이 수시로 현장나…생육관리 주력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다가오는 긴 장마에 대비해 사과 탄저병 등 주요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육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복숭아순나방 등 병해충 발생하며 농가소득의 피해가 있었던 만큼 장마 전 사전 예방약제 살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장수군은 탄저병, 점무늬낙엽병 등 예방을
정재근 기자(=장수)
2024.06.27 15:22:51
전북도, 바이오특화단지 탈락에 "아쉽지만 오가노이드 분야 지속 육성"
정부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5곳을 최종 선정 발표한 것과 관련해 탈락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아쉽지만 첨단 바이오 산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27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최종 심의‧의결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에서 전북도가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출했다. 특히 김관영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27 15:22:49
"전주페이퍼 사고 후 '물청소'로 흔적 지웠나?"
강경숙 의원, 작업환경조사 하루 전 배관과 탱크 물청소...철저한 조사 촉구
조국혁신당 강경숙의원은 '전주페이퍼 특성화고 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주페이퍼측이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한 작업환경조사 하루 전에 배관과 탱크를 물청소했다며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27일, 전주페이퍼 사망 사고 피해자 박군의 분향소에 다녀오면서 "휴대폰 케이스 뒷면에 붙어있는 아들의 사진을 보며 울지 조차 못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
최인 기자(=전주)
2024.06.27 15:22:08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탈락 '충격'…"5곳 선정에도 빠지다니" 신음
정부가 당초 예상과 달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5곳을 지정했음에도 전북이 누락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는 27일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열고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변경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그 결과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27 15:02:46
[인사]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인사]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4급(서기관) < 승진> △남우경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임찬희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전보> △서홍석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조태군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이강욱 전주시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조기권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5급(행정사무
2024.06.27 14:58:04
전주전라초등학교, 인도네시아와 온라인 국제교류수업 진행
다문화 교육 프로젝트 올 2년차 추진 글로벌 감각 키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전라초등학교(교장 이경옥)는 인도네시아 초등학교와의 온라인 국제교류수업을 통해 다문화교육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특별한 국제교류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뿐만 아니라, 세계환경보호를 위한 프로젝트 주제도 함께 다루고
정재근 기자(=전주)
2024.06.27 14:53:01
이정헌 의원 "류희림 민원사주 조사만 반 년째…전형적인 '조사 뭉개기'"
권익위, 임기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류 위원장 186일 째 '조사 중'
이정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의 야권 몫 방심위원 임명 거부 상황을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정헌 의원은 지난 25일 현안질의에 앞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화성 공장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화재 참사
2024.06.27 14:51:03
완주군 통합반대대책위 단일화…90여개 사회단체 참여 '매머드급' 구성
완주관내 90여개 시민사회단체 동참…정완철씨 상임공동대표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역에서 완주-전주 통합을 반대하는 2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시에 출범한 가운데 이들 두 단체 관계자들이 27일 모임을 갖고 단일화와 함께 통합 반대 활동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우선 명칭에 대해선 전주를 뺀 가칭 ‘완주 통합 반대대책위원회’로 정하고 상임공동대표에 정완철 완주군애향운동본부장(전 용진농협조합장)을, 공동
정재근 기자(=완주)
2024.06.27 14:45:19
순창군 용궐산에 ‘맨발걷기 좋은 길’ 만들어...‘명품 관광지’로
사업비 5억원 들여 올 12월까지 산책과 함께 어린이 놀이공간도 조성
하늘길로 유명한 전북자치도 순창군 용궐산에 ‘맨발걷기 좋은 길’이 조성된다. 순창군은 27일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는 ‘맨발걷기 좋을 길‘ 조성사업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궐산의 하늘길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순창군 대표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산책과 하이킹을 즐길
임태용 기자(=순창)
2024.06.27 14:26:31
백승아 의원 "대전용산초 선생님 순직 인정 환영"...가해자 재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백승아 의원은 "대전용산초 선생님의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면서 "가해자의 죄를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재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 의원은 SNS를 통해 "지난 25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 심의회에서 대전용산초에서 근무하다 숨진 선생님의 순직이 최종 승인됐다"면서 "故서이초 선생님에 이어 대전용산초 선생님도 순직 인정이 된
2024.06.27 14: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