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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친기업 환경 선도…9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우수 기관' 선정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9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친기업 환경 선도지역으로 우뚝서고 있다.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업 환경 개선과 지원을 위한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공
송부성 기자(=정읍)
2025.03.23 19:44:21
전북농협, 깨끗한 농촌 만들기…부안군 백산면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전북농협은 부안군 백산면 일대에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농협 부안군지부,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등 30여명은 농경지에 방치된 폐농약병 및 폐비닐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농협은 매년 제때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통해 '다시 찾고
송부성 기자(=전주)
2025.03.23 19:36:52
전북지역 기업 ESG 도입 21.9%에 그쳐…증소기업 11.3 불과
전북지역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28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경영실태 및 대응과제 조사' 결과 ESG 경영을 도입한 지역 기업은 21.9%에 불과했다. 제조업체 38.5%, 건설업(8.7%), 유통업(11.5%)의 순으로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규모별로는 지역내
2025.03.23 19:24:58
"광장의 외침, 헌재의 침묵"…광화문 간 정헌율 "더 미루면 안 된다"
22일 광화문 범국민대회에 시민의 한 사람 자격 참여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23일 "광장의 탄핵 외침에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며 "더 이상 탄핵 심판이 미뤄져선 안 된다"고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광화문에서 국민의 분노와 절박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22일 오
박기홍 기자(=익산)
2025.03.23 15:38:42
IOC 위원장 12년만에 교체…전북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어떤 영향?
'새로운 길'강조한 새 위원장, '도전' 외친 전북도정과 같은 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장이 12년 만에 교체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OC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린 제144차 총회에서 토마스 바흐(71) 위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IOC 위원장으로 짐바브웨 출신의 올림픽 수영 레전드 커스티 코벤트리(Kirsty Coventry)
양승수 기자(=전북)
2025.03.23 10:27:43
"헌재 9인 완전체 구성 방해한 '한덕수 탄핵소추' '인용 결정' 돼야"
차성안 교수, 24일 선고 앞두고 헌법재판소에 의견서 제출
2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판사출신 차성안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덕수 탄핵 사건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성안 교수는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선고 일이 잡힌 날 새벽, 탄핵소추서를 정독한 결과 한덕수 탄핵은 법적으로 인용되어야 하고, 실제 인용가능성도 높으며, 헌
최인 기자(=전주)
2025.03.23 09:54:00
만경강 야영·차박 등 불법행위 단속…익산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하천 내 불법 취사·야영·차박 등 집중 단속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하천 환경 보호와 관리를 위해 만경강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만경강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는 제방 안정성 약화와 화재 위험 증가, 수질 오염, 하천 유수 방해 등의 문제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길이 81km에 유역면적만 1504㎢에 달하는 만경강은 금강과 동진강 등과 함께 호남평야의 중앙
2025.03.23 08:47:14
"안심하고 라이딩 즐기세요"…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완료한 '익산시'
보장기간 2026년 3월 1일까지…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돕기 위해 후유장해와 진단위로금 등 전국 어디서든 사고 발생 시 보장받는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자전거보험의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일까지이며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전국 어디에서
2025.03.23 08:31:24
"원어민과 화상영어 대화, 실력 쑥쑥"…익산시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 '인기'
초·중학생 570명 대상 24일부터 12월까지 진행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익산시는 24일부터 12월까지 지역 초·중학생 57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22일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가졌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8년
2025.03.23 08:25:01
완주군, 수소산업 허브로 도약…국내외서 '선진지 방문' 잇따라
충북·충주시 등 국내외 지자체·연구기관 벤치마킹 급증… 수소산업 선도 모델로 주목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국내외 기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충북도와 충주시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방문해 수소산업 발전 모델을 조사하고, 핵심 인프라 및 정책을 점검했다. 이들은 완주군의 선진적인 수소산업 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와
양승수 기자(=완주)
2025.03.22 23: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