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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청-전주병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25일 완산구청,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와 함께 완산구 의료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과 엄익준 완산구청장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 복진증진과 의료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전주병원은 취약계층 의료
박선용 기자(=전주)
2023.07.25 14:20:06
김제시 '새만금 신항만 등 관할권 확보'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전북 김제시가 지난 24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만 및 해양공간 행정 관할권 확보를 위한 대응전략 마련 용역 최종보고회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영자 시의회 의장 강병진 새만금미래김제시민연대 위원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시민 최대의 관심 사안임을 보여줬다
유청 기자(=김제)
2023.07.25 14:18:50
"군산시 특별재난지역 제외는 전북도의 무능·방관행정 탓"
군산시의회, 추가선포 촉구 기자회견
전북 군산시의회가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지역 곳곳에 수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군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라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시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발생한 60년 만에 역대급 물폭탄이 쏟아져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연이어 계속되는 비로 피해가 불어나고 있으며 산사태 및 옹벽 붕괴 우려로
김정훈 기자(=군산)
2023.07.25 14:16:44
무주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읍면 순회 특별교육 마무리
읍 면별 사과, 배 농가 780명 대상으로 화상병 조기예찰 및 방제기술 공유로 확산방지 기대
전북 무주군이 지역 과수농가들의 과수화상병 피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방제 교육’을 마무리 했다. 6개 읍·면 사과, 배 농가 7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지난 6월 말 무주군 무풍면 사과 6 농가 2㏊ 규모에서 화상병이 발생하면서 무주군 전역이 방제권역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과 농촌진흥청 전
김국진 기자(=무주)
2023.07.25 14:14:24
무주천마 가공식품 업체 대표 대상 '안전성 교육' 진행
유통관리사 초빙, 무주 천마사업단 & 가공업체 대상 식품제조가공 관련 법규 등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전북 무주군이 지역 특산물 천마의 명성을 지키고자 ‘천마 가공식품의 안전성 교육’을 진행했다. 25일 무주천마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신상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과 무주 천마사업단 관계자, 관내 12개 천마 가공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시간에 걸쳐 식품위생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통관리사 위드유 파트너스 신철
2023.07.25 14:12:14
전북 농어촌公, 배수장 85곳 안전진단 응급 복구…향후 보강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에 대해 긴급 점검 및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향후 개보수사업에 반영해 보강키로 했다. 25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배수장 85개소 대한 긴급점검 결과 81개소는 정상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익산 창리배수장과 화산배수장은 펌프진동, 틈새측정 등 안전진단결과 펌프 기능저하 및 안전성 우려로 긴
송부성 기자(=전주)
2023.07.25 14:10:15
정읍시, 집중호우 피해 549건 복구… 8억6000여만 원 투입
전북 정읍시는 지난 14일 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피해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2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터내린 폭우로 58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694건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 규모는 총 630.7ha의 농경지와 주택 3동이 침수됐다. 또, 0.18ha의 농
송부성 기자(=정읍)
2023.07.25 14:09:47
전주시, 494억 투입해 산업단지 인근 노후 하수관로 정비 추진
팔복동·여의동 일대 분류식 하수도 설치 및 정화조 폐쇄…시민 생활환경 및 새만금 수질 개선 기대
전북 전주시가 산업단지와 가까운 팔복동과 여의동 일대의 노후화된 하수관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우수·오수 분리를 위한 분류식 하수도를 설치하고 정화조를 폐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이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하수관로 정비사업에는 국비 296억 원 등 총사업비 494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이를 통해 총 36.
권희성 기자(=전주)
2023.07.25 14:08:30
전주시, 유충 민원 원천 차단 위해 수돗물 집중관리 나서
10개 광역배수지 현장·창문 방충망 점검, 수도꼭지 물 100여 개소 표본조사 실시
전북 전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유충 관련 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돗물에 대한 점검 및 수질 상태 집중관리를 위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5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10개 광역배수지 수질상태 점검 △배수지 창문 및 방충망 점검 △수도꼭지수 100여 개소 표본조사 실시 등 상수도 공급단계별로 직접 현장을 찾아
2023.07.25 14:08:17
군산시, 지적장애인 50명에게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전북 군산시가 길을 잃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인들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24일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상습 실종 지적장애인과 실종 위험도가 높은 지적장애인 50명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지적장애인에게 위치추적장치(GPS)가 탑재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보급해 실시간으로 스마트지킴이 앱을 통해 위
2023.07.25 10: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