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8일 1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고창군, 활력 고창 청년창업 참가자 모집... 창업자금 지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오는 25일까지 ‘활력 고창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예비창업자 5개 소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특화, 지역특산품 활용 등 지속 성장이 가능한 업종의 신규 창업 지원으로 창업생태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39세 이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올해 내 고창군에 신규 창업이 가
박용관 기자(=고창)
2024.07.19 05:45:18
심덕섭 군수 “스포츠 마케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성공개최... 40억 원 상당 경제 효과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제 파급효과 등의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어 약 4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 전국단위 체육대회 5개, 도 단위 체육대회 1개, 군 단위 체육대회 13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16개 팀의 전지훈
2024.07.19 05:45:17
군산시, 여름 휴가철 주요 관광지 물가안정 합동점검
행안부, 전북도와 함께 바가지 요금 근절 홍보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피소지 주변 상가 바가지요금, 음식점 위생 상태 등을 파악하고자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주요 관광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김정훈 기자(=군산)
2024.07.19 05:45:16
군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군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 채택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에 대해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군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광일 의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군산시 전역에 걸쳐 기상 관측 이래
2024.07.19 05:45:15
군산시의회, 3기 윤리특별위와 예산결산위 원 구성 확정
이한세 위원장, 김영자 위원장 각각 선임
전북자치도 제9대 군산시의회 3기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원 구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윤리 특별위원 및 예산결산 특별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먼저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한세 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의원, 김영란 의원, 우종삼 의원, 최창호 의원, 박경태 의원, 한경봉
2024.07.19 05:45:14
군산시, 장애인 활동 지원인력 부정수급 예방 교육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장애인 활동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장애인 활동 지원 바우처카드 허위 결제 등의 부정수급과 관련, 장애인 활동 지원 인력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2024.07.19 05:45:12
송영진·이성국 전주시의원 “전주 대형 스포츠시설 명명권 부여해야”
美 공무국외 출장 성과 공유 대시민 보고회…영화·영상협력 방안 발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송영진 의원과 이성국 의원은 18일 전주 대형스포츠시설 명명권 부여와 전주시 영화산업 시설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의 선진사례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송 의원과 이 의원은 공무국외출장 성과 공유와 함께 시정 적용방안을 찾는 ‘대시민 보고회’를 전주소통협력센터 1층에서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무국외출장(1조)
정재근 기자(=전주)
2024.07.18 22:51:58
전북 6개 교원단체,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제 개최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전북에서도 6개 교원단체 주최로 추모제가 거행됐다. 추모제는 추모사와 현장교사 발언, 추모 공연(뮤즈 그레인), 공동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8년 전북에서 교권침해로 처음 인정을 받은 군산고등학교 이민중 교사는 "7년이 지난 지금, 교권 보호 대책은 결국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뒷북이며 오히려 상황은 더욱
최인 기자(=전주)
2024.07.18 22:51:56
한국희 장수군의원 “지방도 시장마을~이룡교 구간 우회도로 신설해야’
산서 주민 보행 안전 위협…산서면 오산리 앞은 과속방지대책 세워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 한국희 의원은 지방도 721호선 산서면 시장마을과 이룡교 구간의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18일 제364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은 “지난 제8대 장수군의회 임기 중 산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교통개선을 위한 군정질문을 한지 3년이 지난
정재근 기자(=장수)
2024.07.18 22:51:55
'전북 민생토론회' 여야 대립각…"발전적 전환점" vs "앙꼬 없는 찐빵"
정부는 18일 전북자치도 정읍시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일곱 번째로 '신(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개최했다. 이날 민생토론회에서 전북을 탄소산업‧수소산업 및 첨단해양장비산업 등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이차전지‧바이오 분야의 인력양성‧기술개발 확대와 새만금지역의 산업용지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18 20: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