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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예비후보 "전북특자도 출범, 정부여당은 새만금 입장 밝혀야"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전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18일 새롭게 출범한다"며 "정부여당은 새만금 현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예산을 집중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특자도 출범은 인구 위기 대응, 차별 극복, 국가성장 선도라는 3대 과제 해결과 정체와 소외와 극복을
박기홍 기자(=전주)
2024.01.17 19:36:48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복합단지 개발 사업 산자부 변경 심의 통과
전주시설 2만㎡ 규모로 확대…탄소·수소 등 지역특화 행사에 수요 발생
전북 전주시가 추진 중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의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 중심의 마이스(MICE) 복합단지로 개발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의 변경심의에 통과했다. 전주시는 최근 제출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의 변경심의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해 11월 29일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과 기존 종
정재근 기자(=전주)
2024.01.17 19:36:00
'새만금 빅픽처' 위한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발주…학술·기술 구분 추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대규모 전문용역을 1월중에 발주하는 등 새만금 빅픽처를 그리는 작업이 본격화한다. 새만금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2개년 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학술‧기술 분야를 구분하여 전문용역을 조속히 발주할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기업하기 좋은 새
박기홍 기자(=전북)
2024.01.17 17:46:49
선거 때마다 '갈팡질팡'…예비후보 애 타고 유권자는 '속 탄다'
[지방정치 오디세이 28] 총선 임박한 선거구 획정의 복잡한 셈법
9석으로 줄지, 10석이 유지될지? 10석이 된다 해도 선거구 획정은 어떻게 조정될 것인지? ‘4.10 전북 총선’ 그야말로 ‘산 너머 산’이자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이 때문에 예비후보자들은 애를 끓이고 전북도민들조차도 기본권을 침해 당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최종 협상안이 계속 늦어지면서 정치 신인들의 경우 조직력과 인지도에
2024.01.17 17:43:42
남원시·순창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새로운 대전환 자축
내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순창군’으로 개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17일 오후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과 순창군 향토회관에 각각 열렸다. 남원시에서는 최경식 시장과 전평기 시의장, 이정린 도의회 부의장, 남원시의원 등과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 홍보영상·플래시몹 상영, 출범축하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을 통해 출범을 기념했다.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임태용 기자(=남원·순창)
2024.01.17 17:09:09
‘익산 등 5대 거점도시 개발론(論)’에 … 박상우 장관 “마음에 담아갈 것”
국가적 최대 현안인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5개 거점도시를 시범적으로 집중 육성하는, 이른바 '5개 거점도시 집중개발론(論)'이 제기돼 초미의 관심을 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오후 전북 익산시 중앙동에 있는 '청년시청'에서 각계 인사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박기홍 기자(=익산)
2024.01.17 17:03:26
익산 식품클러스터 찾은 박상우 장관 "2단계 후속 절차 신속 이행"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지난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비수도권 지방인 전북 익산시를 방문하고 익산시 원도심 활성화 지원과 익산 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신속 지정을 약속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익산은 국내 유일의 식품 산업 생태계를 갖춘 특화산업 모범도시"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식품클러스터
2024.01.17 17:03:24
이원택 의원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은 국민의 명령이자 농민 요구"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이 17일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은 국민의 명령이자 농민의 요구"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이 요구하는 민생법안을 총선용 정쟁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원택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은 '말로만 민생'을 외칠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실천적 민생'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2024.01.17 17:02:56
무주군, 반값 농기계 지원에 7억 원 투입…1대당 최대 2000만원까지
26일까지 각 읍·면 산업팀 접수 후 2월 대상자 선정
전북 무주군이 농촌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돕기 위한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무주군은 실용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기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7억 원(일반 농기계 6억5000만원, 축산 농기가 5000만원)을 투입,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
김국진 기자(=무주)
2024.01.17 16:14:00
전북은행,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 '전주희망더드림 특례보증' 500억 지원 결정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주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17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및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와 공동으로 36억 원을 특별 출연했다. 아울러, 총 50
송부성 기자(=전주)
2024.01.17 15: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