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5일 20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군산 문화관광해설에 '역전의 명수' 군산야구사 빠질 수 있나요
'군산야구100년사' 조장안 저자와 이성당, 도서 38권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에 기증
전북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군산의 야구역사’를 전달한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26일 이성당 관계자가 도서 '군산야구 100년사'의 저자인 조종안 기자와 함께 시간여행마을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군산야구 100년사'를 문화관광해설사 38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야구 100년사'는 지난 2014년 최초 출판 이후 5~6년 동안
유상근 기자(=군산)
2022.09.26 10:04:08
국가유공자 위한 보훈병원, 초음파·MRI검사 기다리다 '날샌다'
김성주 의원실 "중앙보훈병원 초음파검사 중앙의료원보다 4달 더 기다려야"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중앙보훈병원을 이용할 경우 상당수 검사에서 국립중앙의료원보다 대기시간이 훨씬 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음파 검사의 경우 중앙보훈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보다 약 4달가량을 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병)은 26일 자료를 통해 "올해 중앙보훈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으려면 164일을
김대홍 기자(=전북)
2022.09.26 09:53:45
전주세계소리축제 '실내예술제 vs 축제' 방향성 고민 남기고 폐막
‘실내공연 중심 예술제’로의 선언 충실히 구현...‘축제’의 성격은 희미해져
'예술제'로서의 성격을 강화한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축제성'이 간소화된 부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소리축제측도 이 부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축제'로 깊은 여운과 화제를 뿌리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 이하 소리축제)는 코로나 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올해
최인 기자(=전주)
2022.09.26 07:5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