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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의견 수렴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수립할 것”
고창군 정책포럼, 청년공감마당 개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창군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6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청년들을 초청해 ‘청년공감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군민과 전문가 등
박용관 기자(=고창)
2023.11.08 10:45:06
신영대 의원, 새만금 예산 정상화 의지... “대통령실 약속 지켜야”
7일 국회 본청 앞 새만금 예산 정상화를 전북인 500만 총궐기대회에서 발언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했던 새만금 예산 복원 의지가 있다는 발언을 반드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신영대 의원은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과 전북도민들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장외투쟁 자리에서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신
김정훈 기자(=전북)
2023.11.08 10:45:05
신영대 의원 “보여주기식 아닌 진정으로 민생 위한 정책 펼쳐야”
민생 타운홀 회의 조작 의혹 제기... 택시기사는 당직자, 소상공인은 중소기업 CEO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이 尹 정부를 상대로 일회성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진정으로 민생을 위하는 정책을 마련해 운영하라고 성토했다. 신영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민들 앞에서 직접 경제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이에 대해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일 尹 대통령은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택시 기사, 소상공인,
2023.11.08 10:45:04
군산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수산물 가격 안정 위해 노력”
해수부와 합동으로 수산물 가공 및 유통 현장 방문…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전북 군산시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의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에 따른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해양수산부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가공·유통 현장 등을 방문해 가격 점검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먼저 해망동에 위치한 수산물가공거점단지에서 수협 군납사업팀, ‘화우당’, ‘밥강도’를 방문해 수산물
김정훈 기자(=군산)
2023.11.08 10:45:03
군산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미래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지역 먹거리 선순환 정책 현장 포럼 개최
전북 군산시가 생산과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미래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먹거리위원회, 로컬푸드, 학교급식 관계자 및 관련 단체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정책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1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정책의 성과평가
2023.11.08 10:45:02
'부쩍 늘어난 진드기'…"가을철, SFTS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참진드기 채집해 유충서 바이러스 검출
올해 가을(10월)들어 전북지역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에 따르면 완주군과 부안군을 비롯한 도내 5개 지역에서 참진드기 4414마리를 채집해 병원체 보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작
김대홍 기자(=전북)
2023.11.08 10:45:00
전북교육청 '올해 기초학력 보장 사업' 학생·학부모·교사에 물어보니…
전북 초·중·고 763개교 만족도 조사…"학습결손 예방" "기초학력 향상 도움" 90% 안팎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추진한 ‘2023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대한 학생·교사·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참여한 학교 763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학생 3367명, 교원 2048명, 학부모 2498명 등 총 7913명이 참여했다. 설문조
최인 기자(=전북)
2023.11.08 10:44:49
'탱크' 정운천 의원이 한덕수 총리에 주장한 새만금 예산 복원 논리는?
민주당 반발기류와 민심이반 등 언급하며 복원 필요성 강조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비례)의 별명 중에는 ‘탱크’가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강한 추진력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정 의원은 내년도 새만금 주요 SOC 예산이 정부안에서 대거 삭감 발표됐던 지난 8월 말 이후 중앙정부와 국민의힘 지도부에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은 별개이고, 국책사업이 정상화될 수
박기홍 기자(=전북)
2023.11.08 10:42:31
고창군, 대한민국 대표 유산 고창 고인돌 세계에 ‘알리다’
이탈리아 페스툼 국제고고학관광전 참가
전북 고창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을 전 세계에 알렸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 동안 ‘이탈리아 페스툼 국제고고학관광전’에 참가해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과 유네스코 인정 7개 보물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매력적인 홍보 전시 부스로 세계인들을 사로잡으며 100여 개 부스 중 유일하게 표창장을 수여 받는 영예를
2023.11.08 06:46:04
22대 총선, 막대기를 뽑을 것인가? 참 일꾼을 선택할 것인가?
[지방정치 오디세이 1] 똑똑한 유권자가 지역의 미래 바꾼다
제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기한은 150여일 남짓 남았지만 이미 선거정국에 돌입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야는 내년 총선에서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생존게임’ 예고하고 있다. 정당으로서야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게임이 되겠지만 유권자에게는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지방정치를 되살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 다가오고 있다.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최인 기자(=전주)
2023.11.08 0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