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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첫 희생자 '이세종 열사' 추모사업 확대 여론
최병선 전북대총동창회장, "전북도와 범도민적 차원 기념추모사업회 조직 제안"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한 최초 희생자가 전북대 이세종 열사로 공식 인정된 가운데 오는 5월 예정된 기념식과 추모사업을 범도민적인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최근 ‘5.18민주화운동 사망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최초 희생자로 당시 전북대 농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던 이세
최인 기자(=전주)
2024.03.14 13:12:57
전주병원, 화이트데이 사탕 나눔 이벤트 진행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14일,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임직원들에게 화이트데이를 상징하는 사탕을 나눠주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나누는 '행복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시행했다. 사탕을 건네받은 한 내원객은 "병원으로 오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사탕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병원에 대한 사회적
박선용 기자(=전주)
2024.03.14 12:10:27
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동절기 입산 통제 해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3월 15일부터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등산로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암마이봉은 지형 특성으로 동절기 등산로 결빙으로 인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입산을 통제했다. 암마이봉 개방구간은 천왕문에서 암마이봉(0.6㎞)구간과 봉두봉에서 암마이봉(0.9㎞)구간 두 곳으로 천왕문, 봉두봉 방면 2개의 출입구
황영 기자(=진안)
2024.03.14 12:10:26
전북 정치권에 '심금 울린' 어느 정치 신인의 민주당 경선 '낙천사'
더불어민주당의 전북 10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한 정치 신인의 심금을 울리는 낙천사(落薦辭)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은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구에 출마해 민주당 경선에서 낙천한 성준후 예비후보로 이번이 정치권 진입을 위한 첫 도전이었다. 임실 출신의 그는 경선에서 탈락한 다음날인 14일 자신의 SNS에 '백설이 만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14 12:10:25
민주 텃밭 전북의 '과열 경선' … 전북선관위 예비후보 등 3명 검찰 고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예비후보자 A 등 총 3인을 지난달 말에 검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비후보 A씨는 자원봉사자 B씨와 C씨 등과 사전에 공모해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60여명의 선거구민을 식당에 모은 후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2024.03.14 12:10:23
임실군,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원재료 및 함량·위생 준수' 등 점검
전북저치도 임실군이 초콜릿, 캔디류, 음료류 관련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와 과일, 고구마 등을 건조한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점검반을 편성해 15일까지 이틀간 ▲원재료 및 함량 표시 기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또는 무표시 원료 보관 및 사용 여부 ▲제조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송부성 기자(=임실)
2024.03.14 10:51:39
전북특자도 10개 선거구 대진표 사실상 확정…경쟁률은 3.5대1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본선 공천자 명단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전북특별자치도 10개 선거구별 각 정당의 본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10개 전 선거구에 후보자를 공천한 가운데 싹쓸이 당선이 가능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북선거관리위위원회 3월 14일자 등록 기준 더불어민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14 10:50:58
정읍시 '전북자치도내에서 기업과 가장 친화적'…'2023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최우수기관 선정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로 기업 애로 해소, 각종 중소기업 지원 시책 발굴 등 적극 지원 앞장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도내에서 기업과 가장 친화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다양한 신규시책 추진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기업의 애로 해소와 규제개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정읍시는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3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6000만 원의 재정 인
송부성 기자(=정읍)
2024.03.14 10:37:42
국립대 총장협의회, '학생은 강의실로,정부는 출구전략 마련' 호소
정부와 의료계, 열린 마음으로 대화의 장 속히 열어야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이하 총장협의회)는 14일 의대 충원 관련해 의대 학생과 교수, 정부를 향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과대학 학생은 강의실로 돌아올 것"을 호소했다. 총장협의회는 호소문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과 의료계의 갈등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로 번지고 있다"면서 "현재의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2024.03.14 10:10:41
국립대, 징계위 회부는 늘고 처벌은 가볍게
강득구 의원, "국립대 교원은 사회적으로 보다 높은 도덕성 요구"...적절한 처분 동시에 이뤄져야
최근 3년간(2021~2023년) 국립대 11개 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242건에 대한 조치 결과, 중징계 처분은 3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국립대 11곳(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인천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2024.03.14 08: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