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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 등장 '전주시을' 어떤 곳이기에? … 여야 3당 후보 각축 '전북 화약고'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혈서를 쓰는 등 사즉생의 각오로 지지를 호소하며 '전북 전주시을'선거구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슈퍼 선거구'인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의 22대 총선 유권자 수는 16만6429명으로 전체 인구(19만5224명) 대비 선거인수 비율이 85.2%에 달한다. 9개 읍면동에 49개 투표소가 있는 전주을은
박기홍 기자(=전주)
2024.04.04 14:23:17
장수군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활성화 사업 민관협력 추진 '청신호'
장수군-BYN블랙야크그룹, 지역상생협약 체결 생활인구 유입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 산림레포츠 기반구축 및 활성화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추진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은 3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장수군 산림레포츠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장수군 산악자원
정재근 기자(=장수)
2024.04.04 14:13:16
전북교육청,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력 체계 강화
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 한자리…감염병 예방 대응 및 협력 방안 모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빠르고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감염병 관리 위기소통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유·초·중등학교 교장 및 담당교사, 교육지원청·도청·지역감염병관리지원단 담당자,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 감염병 관리 위기소통 협의체는 학
최인 기자(=전북)
2024.04.04 14:12:2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2년 연속 선정된 '익산 유천도서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유천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4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유천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04 14:10:51
1000여 명이 독립 외친 '익산 4.4만세운동'을 아십니까?
4일은 '익산 4.4만세운동' 105주년의 날이다. '익산4.4만세운동'은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1919년 4월 4일 남부시장에서 오산면 남전교회 최대진 목사와 도남학교 문용기 열사가 주도해 1천여 명의 군중이 만세를 부르며 일본에 항거한 날이다. 이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자리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마련됐다. 4일 익산시가 주관하고 익산4.4만
2024.04.04 14:05:26
전국 어디서나 5~6일 사전투표 "본인 확인 신분증 지참하세요"
5일과 6일은 이틀동안 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이다. 전북 243개 투표소를 포함한 전국 3565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 준비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4.04 14:04:16
전주세계소리축제, 14개 시·군 대상 '연중' 지역 주민 찾아간다
문화공간 영역 확장...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폭 녋힌다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소리축제’를 통해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을 들고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도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2015년부터 미래 관객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도내 14개 시군에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여 왔다.
최인 기자(=전주)
2024.04.04 14:03:36
진안군, 지역문화유산 활용…'생생문화유산 사업' 시행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사업(진안고원 불사름, 섬진강 물사름과 조우)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자립 가능한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진안군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바람에 걸린 정자(亭子
황영 기자(=진안)
2024.04.04 14:02:40
김제 꽃빛드리축제, 바가지·술·쓰레기 등 '5無축제'로 시민들 호응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2024 꽃빛드리축제가 착한가격으로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기쁨을 전달해 다시한번 부각되고 있다. 특히 지역상권의 적극적 참여와 현실성 있는 착한가격 부스 운영(3000~1만 원)은 지역 축제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2024 김제 꽃빛드리축제는 3일동안
유청 기자(=김제)
2024.04.04 13:59:45
김제시청 회계과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 홍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3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해 김제지역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인구정책인‘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시 회계과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김제시 인구확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2024.04.04 13: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