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9일 05시 4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도 3개 시·군, 섬진강 권역 관광 활성화 '맞손'…진안·임실·순창 관광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4일(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진안·임실·순창 3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섬진강권역 관광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광역 관광 협력의 새물꼬를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섬진강을 매개로 한 전북자치도 내륙권 섬진강권역 3개 시·군(진안·임실·순창)의 관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권역 단위 관광 발전
황영 기자(=진안)
2025.11.04 15:34:45
수달 돌아온 양지천…순창군, 4km 수변산책길 완성 눈앞
전북 순창군이 추진 중인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이 순항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총사업비 175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순창읍 일원 4km 구간을 친수형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가장 먼저 완공된 양지천 구간(1.4km)은 제방 꽃잔디 식재공사(2023년 9~
김하늘 기자(=순창)
2025.11.04 15:34:13
'인증샷' 찍으면 순창 장류세트 증정 …강천산 가을 관광 이벤트
전북 순창군이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강천산군립공원 관광객 참여 이벤트 ‘찍GO! 받GO! 투어’를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유산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순창군민을 제외한 관광객 중 선착순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천산 내 강천사 앞에 위치한 ‘모과나무’를 배경
2025.11.04 15:33:21
태권도원 개원 11년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올 외국인 방문객은 10월 까지 2만 6천 명, 전년도 대비 60% 증가
세계 태권도 문화를 견인하고 있는 태권도원의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스포츠 관광을 통한 태권도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태권도원은 2014년 4월,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에 개원한 이후, 첫해 14만 명과 2015년 25만 명, 2016년 27만 명 등 방문객 수는 지속 성장해 올해 10월 누적 방문객이
김국진 기자(=무주)
2025.11.04 15:32:48
'덜렁제'의 창시자, 국창 권삼득 추모…완주서 제26회 전국국악대제전 8일 개막
창극 ‘신창 권삼득’ 공연부터 국악 경연·전통체험까지…완주, 국악의 향기로 물든다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이자 ‘덜렁제’ 창법의 창시자로 알려진 국창 권삼득(1771~1841) 선생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국악대제가 전북 완주에서 열린다. 완주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완주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제26회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대제전은 권삼득 선생의
양승수 기자(=완주)
2025.11.04 15:31:20
의원은 빠지고 직원만 송치?... 군산시민연대, 철저한 경찰 수사 촉구
군산시민연대가 군산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여행사 대표만 검찰에 넘겨지고 정작 의원들은 수사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두고 문제 삼았다. 시민연대는 4일 논평을 내고 “연수의 당사자인 시의원들은 ‘지시나 공모 정황이 없다’는 이유로 입건조차 되지 않았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진행된 연수의 최종 수혜자이자 결정권자가 의원
김하늘 기자(=전북)
2025.11.04 14:58:18
행안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원’ 신설…고창·부안 내년부터 국비 30억 투입
전북도 건의 3년 만에 결실…원전 인접 지역도 교부세 지원 대상 포함
전북 고창과 부안이 내년부터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서 국가의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원전이 직접 위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두 지역이 새롭게 국가 안전관리 체계 안으로 포함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한빛원전 반경 30km 이내에 위치한 고창군과 부안군은 내년부터 각각 약 25억~3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양승수 기자(=전북)
2025.11.04 14:13:33
“낡은 기득권 정치와 개발 허상 멈춰라”…전북 60개 단체, 기후정의행진 촉구
새만금·벌목·지리산 등 전북도정의 개발 정책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기후위기 대응 전환을 촉구했다. 전북지역 6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129 전북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는 4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정은 낡은 기득권 정치로 도민들의 열망을 짓밟지 말고 개발 허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주 시민 김누리
2025.11.04 14:12:53
지역 인재 자격 경쟁력 높인다…전북대–전주상의, 국가자격시험 활성화 협약
전북대학교와 전주상공회의소가 손을 맞잡고 지역 인재의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전북대(총장 양오봉)와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3일 오후 전주상의 회의실에서 ‘국가 자격검정시험 활성화 및 취업 경쟁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2025.11.04 14:11:28
유정기 대행 "전북교육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 확립" 의미
전북교육청의 모든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 지표 통과가 큰 의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교육감 대행체제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확립했다는 의미가 있다. 유정기 교육감 대행으로부터 소감과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 프레시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교육부 평가에
최인 기자(=전주)
2025.11.04 12: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