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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보석 '수도산 공원' 준공식…마동공원 이어 두번째 민간특례 '성공 케이스'
정헌율 익산시장 "녹색 정원도시 건설에 최선"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마동공원에 이어 두 번째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수도산 공원'이 4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의 품에 안겼다. 익산시는 이날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수도산 공원 주차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수도산 공원 준공식'을 진행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표용현
박기홍 기자(=익산)
2024.09.04 19:15:20
최한주 장수군의원 “사적 지정된 침령산성 관광자원화 언제 이뤄지나”
장수군의회 군정질문…장수군, 문화재 활용하려는 의지가 없다 비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원은 계남면 소재 침령산성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요원하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지난 3일 제365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침령산성의 관광자원화를 요구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최 의원은 침령산성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정재근 기자(=장수)
2024.09.04 16:57:20
전주시 “인구 63만 8475명…전주형 인구반등 계획을 찾아라”
2024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인구가 65만명 붕괴에 이어 올 8월말 기준 63만 8475명으로 인구 감소세가 멈출 줄을 모르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전주형 인구반등 계획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주시는 4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와 지속적인 인구유출 등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전
정재근 기자(=전주)
2024.09.04 16:57:19
장수군, 레드 푸드 페스피벌 때 '베스트 장수한우' 뽑는다
‘장수한우 베스트모델 콘테스트’ 축제장서 개최…고품질 생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장수한우의 고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베스트 장수한우를 뽑는 품평회를 갖는다.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 초창기부터 진행된 ‘장수한우 품평회’에서는 출품된 고품질의 장수한우를 볼 수 있으며 장수한우 홍보관, 베스트 장수한
2024.09.04 16:56:59
공약 이행률 91%에도 "행정 완성도 높여야" 지시한 '정헌율 시장'
익산시 민선8기 공약 17건 완료에 66건 정상 추진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이 91%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지만 "사업추진 과정을 재점검해 행정의 완성도를 높여 달라"는 주마가편 식 주문이 나왔다. 익산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시장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부진 사업과 대규모 예산 소요 사업
2024.09.04 16:56:09
김제 신세계병원, 추석명절 맞아 화장지 세트 금산면에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세계병원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4일 화장지 세트 5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기탁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나 집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준비했다.
유청 기자(=김제)
2024.09.04 16:56:01
"70년대 만든 규제가 업계 목 죈다"…절박한 국내 '수산업 규제개혁'
이원택 의원 4일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방안' 토론회
70~80년대에 만들어진 시대 착오적인 각종 수산업 규제와 연근해어업의 경영난이 관련업계를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연근해어업 구조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실질
박기홍 기자(=전북)
2024.09.04 16:54:55
전북환경운동연합 “중대재해 발생 회사 하수처리장 입찰자격 없다”
“전주시, 해당업체에 대해 사전 심사서 배제하고 종합감사 시행해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4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하수처리장(공공하수도 시설) 관리대행용역사 선정을 앞두고 중대재해를 일으켰던 회사의 입찰자격 제외 및 사전심사 과정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공공하수도 시설관리대행용역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서 사업수행계획서’를 평가하는 관리대행업자 선정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2024.09.04 16:53:53
생활악취 보조금 '업종내 빈익빈' 부채질…익산시 조례 상임위 통과 '우려반'
1곳당 1500만~2000만원 보조, 대형음식점 위주 혜택 가능성
지자체의 생활악취 저감을 위한 보조금 지원이 대형음식점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관련업종 내 '빈익빈 부익부'를 부채질할 우려가 제기된다. 전북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위원장(모현·송학)이 발의한 '익산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264회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생활악취'란 악취배출시설 외의 시설 등으
2024.09.04 16:42:21
천원의 저녁밥으로 젊은 대학생의 氣 UP…전북농협, 전북대에 쌀 4톤 지원
전북농협이 아침밥 먹기 및 1000 원의 저녁밥 활성화를 위해 전북대학교에 쌀 4톤을 지원했다. 전북농협은 4일 전북대학교와 함께 학생 건강 증진과 전북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천원의 저녁밥 및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과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간 신뢰
송부성 기자(=전주)
2024.09.04 15: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