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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주시 수어문화제…“수어를 통한 농문화 가치 나눠요”
21일 전주 노송광장서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의 언어인 수어로 함께 소통하는 농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주시와 전북농아인협회 전주시지부 전주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이현석)는 21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수어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축제인 ‘제8회 전주시 수어문화제’를 열었다. 전주시 수어문화제는 수어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농인에 대한
정재근 기자(=전주)
2024.09.23 12:45:25
장수군, 내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공모 선정 누수량 저감 기대
2030년까지 6년간 국도비 등 총 사업비 211억원 투입 23km 정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내년도 6개년 사업으로 낡은 상수도 시설 개선에 나서 누수량 저감이 기대된다. 22일 장수군에 따르면 2025년도 환경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장수군이 최종 선정됐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211억원(국도비 126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23km를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장수군 유수율은 65
정재근 기자(=장수)
2024.09.23 12:45:24
진안군, 신정읍-신계룡 등 3개의 송전선로 건설 대책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최근 군민들 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345KV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를 비롯한 3개 송전선로 문제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전춘성 진안군수 주재로 부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책 회의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대역에 포함되는 부귀면, 정천면, 주천면 주민들의
황영 기자(=진안)
2024.09.23 12:45:23
전주시, 1963명이 함께 만드는 대형비빔밥 퍼포먼스 선보인다
오는 3~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 2024 전주비빔밥축제 개최
올해 해체되는 전주종합경기장의 준공년도인 1963년을 기념해 ‘2024 전주비빔밥축제’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등 1963명이 함께 만드는 대형비빔밥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주UP, 비빔UP’을 부제로 한 전주비빔밥축제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전주페스타 2024’의 시작과 함께
2024.09.23 12:45:21
군산시,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선정... 역사적 가치 재조명
전북도 내 최초로 선정, 10억4000만 원 사업비 확보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내항 일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게 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도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와 도비 포함해 사업비 10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해 국가
김정훈 기자(=군산)
2024.09.22 17:03:04
군산시의회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군산시 건의 사항 반영하라”
새만금개방청 방문... 산업단지 추가조성,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등 5건 건의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정부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시에 군산시가 바라는 요청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라고 강조했다. 군산시의회는 최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우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시 경제항만국장과 함께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나 효율적이고 원활한 새만금 개발을 위한 군산시 의견
2024.09.22 17:03:03
안호영 위원장 “농축산 퇴비장 암모니아 방지시설 의무화 이견 크다”
23일 농축협조합장 간담회…“정부와 현장 여건 고려 합리적 방안 필요”
내년부터 정부가 농·축협 퇴비장 등 암모니아 배출방지시설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농가현장 여건과 이견이 너무 커 합리적인 방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국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규제개선을 위한 농․축협 조합장 농정
정재근 기자(=완주)
2024.09.22 17:03:01
심덕섭 고창군수 “식량산업과 전체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
제2기 식량 산업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식량산업과 함께 전체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심덕섭 군수, 이미정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지역 RPC 대표, 농업인 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식량 산업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하는 제2기 식량 산업종합계획의 목표는
박용관 기자(=고창)
2024.09.22 12:52:32
전북자치도 임실·순창지역 벼멸구 확산…긴급방제비 5억 지원
김관영 도지사 현장 방문 농업인 위로·신속한 후속조치 당부
전북내륙지역인 임실군과 순창군 지역에 벼멸구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예비비를 투입해 긴급 방제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벼멸구로 인해 크게 피해를 입은 임실, 순창지역에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관련 기관에게 신속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해외에서 기류를 타고 국내로 날아오는 해충으로 일반적으로 장마기간인 6월말에서 7월사이에 날아오
김대홍 기자
2024.09.22 12:52:30
고흥~광주~전주~완주~세종 잇는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추진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무 영상회의…구체적 실행방안 등 논의
전남 고흥에서 출발해 광주와 전주를 거쳐 완주, 세종으로 이어지는 호남권 메기사티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3개 광역 자치단체간 실무협의가 진행돼 향후 추진일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는 20일 영상회의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3개 시·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김대홍 기자(=전북)
2024.09.22 12: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