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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환경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도비 233억 확보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025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33억 원(국비 194억 원, 도비 39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만경급수구역인 만경읍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죽산면 청하면 일원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38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
유청 기자(=김제)
2024.09.25 12:56:27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야생벌 붕붕이 보호'사업 등에 사용 결의
제3차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 개최…어르신 목욕비·청년주거비 지원도
전븍특별자치도 부안군이 내년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야생벌 붕붕이 보호사업과 어르신 목욕, 청년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부안군은 24일 제3차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세무회계와 청년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지역민 등 민간위원 6명과 군 관계자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김대홍 기자(=부안)
2024.09.25 12:45:48
진안군, 전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 및 갑질근절 교육'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25일 공직자의 청렴성을 높이고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및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초청한 청렴 전문 강사 배정애 원장이 진행했으며,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사례
황영 기자(=진안)
2024.09.25 12:34:07
청년여성인구 전북 유입하려면 '일·문화·집'에 '+ 매력' 있어야
지난해 전북 청년인구 2만4000명 들어오고 3만1000명 유출…순유출 7115명
청년의 전북 정착과 유입을 위해서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정주적 여건 개선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적 정책 제언을 담은 정책브리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인구 확대 방안 연구’를 발간했다. 정책브리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북 청년인구는 총 24
김대홍 기자(=전북)
2024.09.25 11:07:04
"영농환경 개선에 힘모읍시다"…부안군의회·농어촌공 부안지사 간담
소규모 농업용 경작로 확장을 비롯한 용배수로 개선 현장에 대한 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농어촌공사와 기초의회가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는 24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와 부안의 농어촌 현안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김완중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과 직원
2024.09.25 10:49:39
일 안 하는 '익산시의회' 비난 고조…시민단체 '따끔한 질책' 살펴보니
익산참여연대 "단순지적 개선하고 의제관리 적극 나서야" 제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의 소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지역민들의 비난 수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익산참여연대가 시의회를 향한 '따금한 한수 조언'에 나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익산참여연대는 제9대 의회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반기 2년 동안 익산시의원들의 시정질문과 5분 발언 등 이른바 '본회의 발언'을 분석해 지난 24일 발표했다.
박기홍 기자(=익산)
2024.09.25 10:49:32
김제지평선축제, 10월2일부터 6일까지 벽골제 중심으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인심으로 준비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10월 2일 스물 여섯번째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쌍룡놀이 입석 줄다리기 등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문화관광 자
2024.09.25 10:48:34
인공지능으로 '알 낳지 않는 닭' 케이지 선별…연간 사료비 380억원 절약
농촌진흥청 공동연구로 관련기술 개발 '초미 관심'
알을 낳지 않는 비산란 닭(산란율 0%)과 알을 덜 낳는 산란율 50% 미만의 닭(과산계·寡産鷄)이 있는 케이지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식별할 수 있게 됐다. 25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에 따르면 달걀 모음기(집란벨트) 위에서 이동하는 달걀을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인식하고 케이지별로 수집한 달걀 수를 분석해 비산란계와 과산계를 구분하는 기술을 개발했
박기홍 기자(=전북)
2024.09.25 10:19:27
주택도시보증공사 '미분양 PF대출' 보증한도 늘리면 뭐 하나?
이춘석 의원 "지방사업장 신규 PF대출 실행 어려워, 맞춤형 대책 필요"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PF대출 보증 한도를 전용 면적과 관계없이 분양가의 70%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5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갑)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8일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HUG의 미분양 PF대출 보증 한도를 확대했지만 지방 사업장의
2024.09.25 10:19:26
"어어? 승강기가 왜 이래?"…법정 안전검사 받아도 '중대사고' 빈번
한병도 의원 자료 분석 결과 2019년 이후 전북 6건 발생
승강기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사고 2건 중 1건은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를 받은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중대사고 발생 승강기의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일과 사고 발생일 차이는 1~6개월 이내 196건, 7~9
2024.09.25 10: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