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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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 우려 구리시 ‘인창동 굴다리’…안전 통행길로 변신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굴다리(토끼굴)가 새롭게 변했다. 이곳은 아름마을공원 버스 정류장 앞에 있어 시민들이 자주 다닌다. 그러나 어둡고 답답해 범죄 발생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특화 사업을 진행해 이곳에 벽화를 그렸다. 또 의자를 설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만들었다. 홍덕남
황신섭 기자
2022.11.15 08: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