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22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포항남부경찰서,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5일 중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치안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추진 성과 현황을 바탕으로 성과 과제 향상 전략 등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여러 방안을 논의하고, 남은 기간 미비한 점을 보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선섭 포항남부
오주호 기자(=포항)
2022.10.05 16:36:13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석열 대통령 만나 지역현안 지원 요청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반도체특화단지, 호미반도국가해양정원 지원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예타 대상사업 선정 등을 건의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하며 “철강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건설, 자동차, 조선 등 연관 산업에 미
박종근 기자(=경북)
2022.10.05 16:36:12
이강덕 포항시장, 태풍 피해 기업 정상화 전 행정력 집중
이강덕 시장, “기업들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대책 추진”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태풍 피해가 심각한 기업체를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특히 심각했던 냉천하류에 위치한 포항국가산단 청림지구 내 OCI(주)와 포항철강산업단지 중 가장 침수피해가 컸던 1단지 내 ㈜TCC스틸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현재까지의 복구상황과 당시 태
2022.10.05 16:36:11
윤석열 대통령, 전국 최대 규모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쌀 수확 현장 방문
창농을 꿈꾸는 예비 청년농의 현장 목소리 청취… 혁신밸리에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진행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쌀 수확 현장'을 방문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농들이 실제 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찾았다. 이어,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시설 및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딸기 온실과 토마토 온실
안병관 기자(=상주)
2022.10.05 16:36:10
포항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자원화시설 추진...2027년 조성 완료 목표
조례 개정을 통해 입지 지역 주민지원금, 마을특별지원금 등 최대 250억원 지원 강화
경북 포항시가 안정적인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를 위한 자원화시설 조성에 나선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총 250억 원 규모의 주민지원 근거를 새롭게 마련하고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기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입지경계로부터 300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60억 원의 주민편익시설 설
2022.10.05 16:35:21
경찰 ‘포항 태풍 아파트 침수 인명피해’ 포항시청 등 압수수색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아파트 침수사고로 인명피해 등과 관련해 경찰이 5일 포항시청 공동주택과 등을 전격 압수 수색했다. 경북경찰청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사을 보내 포항시청 안전총괄과·공동주택과 등을 압수 수색했다. 전담팀은 또 침수사고가 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관리 업체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2022.10.05 13:47:07
구미 4공단에서 대형 화재 발생...14시간 만에 완전 진화
소방당국, 장비 46대와 인력 100명 투입해 진화작업...
경북 구미시 한 휴대전화 유리 필름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4시간 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25분께 경북 구미시 4공단에 있는 한 휴대전화 유리 필름 제조 공장건물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에 이어 2단계로 격상하고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
홍준기 기자(=경북)
2022.10.05 11:08:59
포항TP, 2022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 성료
공공데이터 활용한 지역문제 및 교통분야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총 12팀 입상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동안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개최한‘2022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의 주관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SW개발능력 향상 및 참신한 아이디어
오주호 기자(포항)
2022.10.05 11:08:58
만년 적자 한전 등 착공 후 설계변경에 3.4조 낭비
'공사 착공 후 설계 변경' 지난 10여년 간 2172건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들이 착공 후 설계를 수시로 변경해 지난 10여 년간 3.4조 원 이상을 낭비했다고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밝혔다. 역대 최고 적자 한전은 장기간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만큼 산하기관들과 함께 신속한 경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발전 시설 건설이 부실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양 의원은 우려를 나타냈다. 양 의원
권용현 기자(=대구)
2022.10.05 11:08:57
태풍 ‘힌남노’ 비상 상황 속에도 미술 관람에 골프까지 친 포스코 최정우 회장 국감장서 ‘뭇매’
이강덕 포항 시장, “이번 냉천 범람은 기록적 폭우, 만조 등 복합적인 원인...”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포스코 최정우 회장 두 수장이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국회 행안부 증인으로 출석한 이강덕 시장과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그동안 포스코홀딩스 논란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단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던 두 수장이 사상 유례없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와 관련한 국정감사 자리에서 만나 어색한 인사를
2022.10.05 09: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