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21시 0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민의힘 서병수 "집권당다운 국회 운영의 정수를 보여드리겠다"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공식 출마 선언...2030엑스포 유치 전력투구 의지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 5선 서병수(부산진갑) 의원이 "경륜과 정치력으로 집권당다운 국회 운영의 정수를 보여드리겠다"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 의원은 23일 출마의변을 통해 "21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국회부의장 등의 자리에 저 서병수의 이름이 거론되었고 권유를 받았지만 간곡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으로서 절대 과반의 거대 여당과 싸
박호경 기자(=부산)
2022.10.23 14:40:48
부산 강서구서 도로 달리던 SUV, 교각·차량 충돌해 운전자 사망
사고 충격에 화재 발생한 것으로 추정, 경찰·소방당국 "국과수와 합동감식 진행"
부산에서 SUV 차량이 교각과 차량을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10시 3분쯤 부산 강서구 범방동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몰던 A(50대·여) 씨가 지하철 교각과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 내부에서 불이 났고 차량 밖으로 나오지 못한 A 씨는 결국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홍민지 기자(=부산)
2022.10.23 12:21:55
"술 취했으니 귀가해달라" 식당 업주 말에 앙심 품고 흉기 휘두른 50대
다행히 업주는 생명에 지장 없어...경찰,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술에 취해 업주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식당에서 업주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다른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를 말리던 B 씨가 술에 취했으
2022.10.23 12:21:38
"고리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도 전체 85.9%"
박완주 의원실 확인 결과 포화 시기 2031년보다 앞당겨질 듯...추가 대책은 미비
고리원자력본부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도가 전체 85.9%에 달했으나 추가 대응책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실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고리원전본부의 ’사용후핵연료 저장포화도‘는 지난 6월 기준 고리1호기는 100%, 고리2호기 93.6%, 고리3호기 95.
2022.10.21 16:38:03
"차선 변경 차량만 노렸다" 고의로 사고내 보험금 빼돌린 외국인
음주운전 빌미로 합의금 요구, 부산·서울 일대서 22차례 걸쳐 1억원 가로채
교통 법규를 어긴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빼돌린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이집트 국적의 외국인 A 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부산, 서울 일대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보행자 행세를 하며 차량에 부딪히는 수법으로 22차례 걸
2022.10.21 16:37:51
부산 2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04명 추가...사망 사례 없어
누계 확진자만 149만5555명, 재택치료자는 6000명대 유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4명(누계 149만555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478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0.0%다. 재택치료자는 6642명으로 집계됐다.
2022.10.21 11:00:00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3년 만에 정상 개최...엑스포 유치도 기원
27~30일 동안 즐길 콘텐츠 풍성, 전세계 한류 팬들 섭력에 기대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다. 부산시는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오는 27일 목요일부터 10월 30일 토요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고 올해로 6회를 맞이한 BOF에는
2022.10.21 10:15:46
밤새 부산서 빌라·아파트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건물 내부로 연기 유입돼 주민 대피소동...경찰·소방당국, 합동감식 진행
밤새 부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전 3시 3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앞서 20일 오후 11시 36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빌라에서는 주차된
2022.10.21 10:14:13
부산·울산 오후부터 차차 흐림...아침 저녁 기온 낮아 쌀쌀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1도, 경남 6~13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남 20~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2022.10.21 10:13:58
MZ세대 공무원 79.6% "그만두고 싶은 생각했다"
공무원노조 조사 결과서 확인...저임금, 악성 민원 등 스트레스 많아
부산의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공무원들이 저임금과 악성 민원 등으로 80%가량이 사직을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부산 자치구 14개 지부에서 근무 중인 20~30대 공무원 29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공무원의 임금과 근무조건'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임용
박호경 기자
2022.10.20 16: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