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5월 15일 2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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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capmun@naver.com
부산울산취재본부 문현 기자입니다.
텔레그램 마약방 거래 뒤엔 '코인 환전소'가 있었다
거래대행업체 통해 대금 세탁…부산경찰청, 40명 검거
텔레그램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 과정에서 구매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해 판매자에게 전달한 일당과 마약 운반·구매자 등 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류 구매자들의 거래대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판매자에게 전달한 혐의로 가상자산 거래대행업체 운영자 A씨 등 6명을 검거했다. 경
문현 기자(=부산)
"30만원 빌려주고 50만원 상품권으로" 고금리 대부 30대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 상품권 거래 가장한 무등록 대부 혐의 송치
인터넷 상품권 거래를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원금보다 많은 금액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은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다수의 저신용자를 상대로 무등록 대부영업을 한 혐
허위 고소 뒤 경찰에 1000만원 뇌물…법원, 80대에 실형 선고
위조 차용증으로 종업원 고소했다가 무고·뇌물공여까지
가짜 차용증을 근거로 지인들을 고소했다가 수사 대상이 된 80대가 담당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까지 더해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무고,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82)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관에게 건네려 한 현금 1000만
"장난이었다" 선거현수막 훼손도 처벌 대상
부산경찰청, 기장서 예비후보자 현수막 훼손 피의자 검거…선거범죄 24시간 대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 예비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한 피의자를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특별한 동기 없이 장난으로 현수막을 훼손했다는 취
학교 PC 수리 맡겼더니 교직원 계정 무단침입
부산경찰, 외주 유지보수 직원 구속 송치…개인 파일 22만여 개 유출 혐의
부산지역 학교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외주업체 직원이 교직원들의 클라우드 계정에 무단 접속해 개인 사진과 영상 등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A씨는 부산지역 학교 전산장비 유지·보수 위탁업체 직원으
접근금지·구치소 유치까지 했는데…울산서 전처 살해 참변
보호조치 종료 뒤 재산 정리 과정서 범행, 사후 관리 한계 도마
울산에서 전처를 살해한 뒤 스스로 숨진 60대 남성이 과거 접근금지 명령을 어겨 구치소 유치까지 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가정폭력·스토킹 사건의 보호조치 종료 이후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6일 울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전처 B씨를 살해한 뒤 112에 직접 신고했고 신고 직후 투신해 숨졌
문현 기자
잠수함 화재 사망사고, 울산 HD현대중공업 압수수색
노동부·경찰, 하청 노동자 대피·안전조치 이행 여부 수사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발생한 잠수함 화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HD현대중공업 본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6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노동부 울산지청 노동감독관과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 등 60여명은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협력업체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9일 울산
부산경찰청, 동의대 사건 순국경찰관 37주기 추도식
1989년 학내 시위 해산 과정 화재로 순직한 경찰관 추모
부산경찰이 동의대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추도식을 열었다. 부산경찰청은 3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경찰청 대강당 등에서 '제37주기 동의대 사건 순국경찰관 추도식'을 개최했다. 동의대 사건은 1989년 5월3일 부산 동의대 학내 시위 해산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찰관들이 순직한 사건이다. 부산경찰청은 매년 추도식을 열고 순직 경찰관들을 추
"어린이집 가기 싫다" 부산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금정구서 원아 폭행 신고 접수…경찰·구청 CCTV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
부산 금정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29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금정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씨가 원아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부산경찰, '착한 112신고' 포상 확대
2025년 172건 3570만원 지급…거짓 신고는 형사처벌·과태료 엄정 대응
부산경찰청이 범죄 예방과 인명 구조에 기여한 112신고는 적극 포상하고 경찰력 낭비를 부르는 거짓 신고에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112신고 공로자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고 거짓 신고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착한 112신고·나쁜 112신고' 홍보를 추진한다. '착한 112신고'는 범죄 예방이나 타인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