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0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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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capmun@naver.com
부산울산취재본부 문현 기자입니다.
선거 끝난 부산·울산, 금품수수·흑색선전 수사 본격화
부산 280명·울산 77명 단속…경찰, 10월 2일까지 집중 수사
6·3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부산을 비롯한 울산지역 선거사범 수사는 본격화될 예정이다. 4일 부산경찰청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산에서는 162건, 280명이 단속됐다. 이 가운데 53명은 송치됐고 198명은 수사 중이며 29명은 불송치 등으로 처리됐다. 송치 인원 가운데 2명은 구속됐다. 부산지역 선거사범은 금품수수가 가장 많았다
문현 기자(=부산/울산)
부산서 구속 피의자 병원 진료 중 도주…경찰 3명이나 붙었는데
청소년 성매수 혐의 20대, 달아났다 14시간 만에 기장 야산서 붙잡혀
부산에서 병원 진료를 받던 구속 피의자가 경찰 감시 중 달아났다가 14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30일 부산 수영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2시17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야산 일대에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청소년 대상 성매수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다. A씨는 전날 오전 수영구의 한 병원에서 진
문현 기자
"렌탈하면 현금 준다고?"…가전 127대 빼돌린 불법대출 일당 적발
울산경찰청, 브로커·장물업자 등 82명 검거…14명 구속
저신용자를 상대로 고가 가전제품을 렌탈하게 한 뒤 이를 장물업자에게 넘겨 현금화한 이른바 '내구제 대출' 사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부터 내구제 대출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해 대출 브로커와 장물업자, 렌탈 명의자 등 모두 8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4명을 구속했다. 내구제 대출은 제도권 금융 이
문현 기자(=울산)
보이스피싱 돈 전달 혐의 경찰관, 징역 5년 구형에도 무죄
부산지법 "범행 고의성 인정 어려워"…공소사실 증명 부족 판단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범죄조직 측에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지역 경찰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산지역 경찰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4
문현 기자(=부산)
텔레그램 마약방 거래 뒤엔 '코인 환전소'가 있었다
거래대행업체 통해 대금 세탁…부산경찰청, 40명 검거
텔레그램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 과정에서 구매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해 판매자에게 전달한 일당과 마약 운반·구매자 등 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류 구매자들의 거래대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판매자에게 전달한 혐의로 가상자산 거래대행업체 운영자 A씨 등 6명을 검거했다. 경
"30만원 빌려주고 50만원 상품권으로" 고금리 대부 30대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 상품권 거래 가장한 무등록 대부 혐의 송치
인터넷 상품권 거래를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원금보다 많은 금액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은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다수의 저신용자를 상대로 무등록 대부영업을 한 혐
허위 고소 뒤 경찰에 1000만원 뇌물…법원, 80대에 실형 선고
위조 차용증으로 종업원 고소했다가 무고·뇌물공여까지
가짜 차용증을 근거로 지인들을 고소했다가 수사 대상이 된 80대가 담당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까지 더해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무고,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82)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관에게 건네려 한 현금 1000만
"장난이었다" 선거현수막 훼손도 처벌 대상
부산경찰청, 기장서 예비후보자 현수막 훼손 피의자 검거…선거범죄 24시간 대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 예비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한 피의자를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특별한 동기 없이 장난으로 현수막을 훼손했다는 취
학교 PC 수리 맡겼더니 교직원 계정 무단침입
부산경찰, 외주 유지보수 직원 구속 송치…개인 파일 22만여 개 유출 혐의
부산지역 학교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외주업체 직원이 교직원들의 클라우드 계정에 무단 접속해 개인 사진과 영상 등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A씨는 부산지역 학교 전산장비 유지·보수 위탁업체 직원으
접근금지·구치소 유치까지 했는데…울산서 전처 살해 참변
보호조치 종료 뒤 재산 정리 과정서 범행, 사후 관리 한계 도마
울산에서 전처를 살해한 뒤 스스로 숨진 60대 남성이 과거 접근금지 명령을 어겨 구치소 유치까지 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가정폭력·스토킹 사건의 보호조치 종료 이후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6일 울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전처 B씨를 살해한 뒤 112에 직접 신고했고 신고 직후 투신해 숨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