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15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양승수
yssedu@naver.com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완주군, 4월부터 봉동‧용진 지역에도 공영제 버스 운행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운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4월부터 봉동과 용진 지역에 공영제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마을버스는 완주군 삼봉지구, 운곡지구 등 신규 개발지구와 봉동 소재지, 둔산리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행된다. 주민들은 시내버스 요금 1,500원에 비해 훨씬 저렴한 5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10월부
양승수 기자(=완주)
완주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개시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 효력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주민들의 편리한 신분 인증을 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저장하고, 이를 통해 신분 인증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어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지갑 없
전북도, 이차전지 산업 허브로 도약
새만금 특화단지 기반, 연구·인력·기업 전방위 지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개정된 전북특별법을 발판 삼아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북은 산업 거점 마련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 인프라 확충, 전문 인재 양성, 기업 지원 등 산업
양승수 기자(=전북)
전북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확대 추진
도심·농어촌 빈집 90곳 정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모델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총 981동의 빈집을 정비하며 도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총 2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90곳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며, 한
전북도, 완주 화산~경천 2공구 등 지방도 확·포장 21개 지구 사업 본격
올해 400억 원 투입해 총 64.89km 간선도로망 확충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주요 지방도의 확·포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2020년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고, 24개 지구(총 85.46km)를 단기사업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2,826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21개 지구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하며, 이
" 지역 주민이 지역 학생 키우자"…완주 수소에너지高 '수소장학회' 창립
원주군 삼례읍 주민자생단체·기업·자영업체 등 장학사업 참여
완주군 삼례읍과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19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수소장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교육적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창립총회는 삼례읍, 수소에너지고, 주민자치위원회 등 17개 지역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완주수소장학회는 주로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완주문화재단,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응원 ‘챌린지’ 동참
정철우 상임이사, 전북 유치 위한 완주문화재단 역할 강조
(재)완주문화재단은 19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일인 2월 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 참여와 자유 참여형 챌린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철우 상임이사는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발매…다양한 체험시설 포함 '업그레이드'
2025년 전북투어패스가 한층 더 풍성하고 편리한 혜택으로 돌아온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전북투어패스의 상품 구성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과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만 매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전북투어패스는, 올해 더욱 다양한 체험과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전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
완주군, 로컬푸드 인증수수료 절반 인하…안전농산물 공급 강화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도 할인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올해 1월부터 완주로컬푸드 인증수수료를 기존 8만 7000원에서 4만 3500원으로 50% 인하했다. 이로써 농업인들의 인증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로컬푸드 인증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농업인들의 인증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로컬푸드 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 CEO 지식향연' 개최 …최신 경영 트렌드 및 중소기업 대응 전략 공유
김관영 도지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비전 강조"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제1회 CEO 지식향연’을 1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경영 혁신과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돕고 기업 간
양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