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06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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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국가' 이순신 장군의 선견지명?…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당위성
[이춘구 칼럼]
임진왜란을 승전으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 즉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고 했다. 충무공이 왜 이렇게 표현했는가? 그 답은 바로 ‘국가군저개고호남(國家軍儲皆靠湖南’에 있다. 임진왜란 당시 호남이 곡창으로서 군량·군수 보급을 원활하게 해준 덕택에 조선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는 말이다. 이는 전쟁에 필요한 군수
이춘구 칼럼니스트
‘새로운 문명의 건설’…전북이 만들어야 할 역사 전략의 핵심
인간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학적 방법을 택하고자 늘 생각한다. 공공역사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 ‘차별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늘 역사에 비추어 보며 과학적 전략을 세우고자 한다. 필자의 전략은 역사적 관점에서 계획-실행-평가의 순환과정이다. 전략을 얘기하는 뜻은 6.3. 지방선거 과정을 살피며 이 선거가
'전북·전주는 전남·광주와 달라요!'라는 말 속의 진짜 의미는?
“전북·전주는 전남·광주와 달라요!” 전주·완주 통합이 갈 길을 잃고 오리무중에 빠지자 전남·광주 출신 지식인들이 한숨을 쉬며 하는 말이다. 전남·광주가 일사천리로 행정통합을 이뤄나가는 데 비해 전북·전주는 완주와 통합 논의를 마무리 짓지 못하는 데 따라 걱정으로 하는 말이다. 무엇이 다르고 왜 다를까? 앞으로 전북·전주와 전남·광주의 운명은 어떻게
전남·광주처럼 전주·김제통합도 전광석화처럼 이룰 순 없을까?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전북은 전국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 원을 투자하고, 현대로템이 무주에서 첨단 방산사업을 일으키겠다고 하는 잇따른 낭보에도 그리 기뻐할 수만은 없다. 전북인이 스스로 낙후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낙후일로에 있는 전북이 활로를 찾을
농생명 자산운용에 특화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전북의 생명선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 자산운용에 특화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부산시장이 반발하고 있다. 일부 보도를 보면 박형준 부산시장이 2월 23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가 추진하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반대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 "금융경쟁력을 갉아먹는 역행적 정책"이라며 "금융 정책의 선택과 집중 원칙을 확립해
지능형 산업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
이재명 대통령은 2월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타운홀미팅을 열고 5극 3특의 중심 특으로서 전북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별히 새만금에 현대차그룹이 로봇-수소-AI 등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9조 원을 투자하는 등 지역에서 산업을 일으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서는 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 장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타운홀미팅, 지역 현안 해결 중대 기회되려면
코스피 5900 선 돌파, 주변 국가 정상들과 당당하게 회담하는 모습,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 주도적 성장…. 민초가 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성과들이다. 필자는 이를 실용주의 노선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특별히 전국을 순회하며 타운홀미팅을 열어 지역의 현안을 그 지역 주민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전 국민과 공유하고 있다. 여기
입법 시한에 쫓기는 완주·전주 통합…안호영 의원의 2.2.선언 결실을 맺을까?
안호영 국회의원이 소위 2.2선언으로 완주·전주 통합의 불씨를 살려놓았지만 마지막 관문인 완주군의회 의결 절차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군의회 의결을 거쳐야만 통합시 설치법이 제정되고 6.3.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을 선출할 수 있다. 이렇게 돼야만 완주·전주통합시가 출범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광역 행정통합을
안호영 국회의원의 완주전주 통합 '역사적 결단'…전북발전의 전기될 것
2026년 2월 2일, 안호영 국회의원이 전주·완주 통합의 결단을 내린 것은 역사적 결단으로 기록될 것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은 2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완주 통합을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원로정치인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최고위원이 함께해 안호영 국회의원의 결단
완주·전주 통합은 국민주권정부의 리트머스 시험지
2026년 1월의 마지막 한 주는 전북 발전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다. 완주·전주행정통합의 마지막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닥쳐오기 때문이다. 잘 아는 바와 같이 완주·전주 통합은 주민투표에 의해 결정하기에는 정치적 일정상 어렵다. 가능한 수단과 절차는 완주군 의회와 전주시 의희 의결로 완주·전주 통합을 결정하는 것이다. 6.3. 지방선거가 다가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