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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 기자 최신글

한국일보 신임사장 윤국병씨

소유권 갈등도 일단락, 장재구ㆍ장재민 체제로

윤국병 한국일보 수석부사장 겸 코리아타임스 대표이사 사장이 신임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일보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16일로 임기가 만료된 장명수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으로 윤국병 부사장을 선임하고 발행인을 겸하도록 했으며 신상석 부사장을

이영태 기자
방송노조, 한나라당 '新보도지침' 강력 비판

"이정연 얼굴 내지 말라, '이회창 아들' 쓰지 말라..."

'병풍' 보도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공중파 방송사 간의 신경전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이른바 '신(新) 보도지침' 논란이다. KBSㆍMBCㆍSBSㆍYTN 등 방송4사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한나라당이 최근 방송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병풍’보도 편파의혹에

이영태 기자
북한, 이달부터 중국 금융제도 연수

"3개월 예정, 금융개혁 준비인 듯"-FT 보도

북한의 경제개혁방향이 중국의 수정주의적 자본주의 제도를 참고모델로 삼고 있다는 징후가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이달 중국 상업은행 시스템 연수를 위한 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한 것으로 밝혀져 물가현실화ㆍ임금인상 등 경제개혁 조치와 더불어 중국의

이영태 기자
북 관리, "일본 전면배상 아니라도 수용"

일본언론 '북한 대일수교에 보다 적극적 ' 평가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북한의 외무성 일본담당 고위관리가 북일수교시 북한이 일본으로부터 받게 될 과거청산 보상금 문제를 신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그동안 북한이 일본에 대해 북일수교시 과거청산 보상금으로 요구해온 금액은

이영태 기자
28일 방한 볼튼 미 국무차관은 누구?

반북ㆍ반아랍ㆍ반유엔 성향의 극우강경파

부시 행정부의 대북강경책을 대표하는 존 볼튼 미 국무부 군축담당차관은 누구인가. '미국의 제네바 합의 불이행' 등 북을 자극하는 강경발언으로 남북간, 한미간 긴장관계를 조성시키기도 했던 볼튼 차관의 방한시기가 모처럼 남북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남북 경제

이영태 기자
'맥아프리카'-맥도널드의 비정한 세일즈전략

아프리카 기아 외면 "아프리카의 맛 체험하라고?"

'아프리카의 맛을 체험하라'는 맥도널드의 새로운 햄버거 '맥아프리카' 명칭을 두고 노르웨이에서 격렬한 찬반논쟁이 일고 있다. 논쟁의 핵심은 어떻게 수백만명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현실을 외면한 채 햄버거에 대륙이름을 붙일 수가 있

이영태 기자
동북아 새 변수 '러시아카드'

<전문가ㆍ외신 진단> 러, 북한ㆍ중국과 경제ㆍ군사협력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의 세 번째 연례 정상회담이 갖는 의미와 남북관계 등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 김 위원장의 대 서방 관계 개선노력과 동시에 진행중인 러시아 중국과의 동맹관계 강화, 그리고 중국의 군장비 현대화를 둘러

이영태 기자
'조중동' 물량 총공세, 중소신문 비명

<기자의 눈> 경제섹션 증면, 자전거 경품 공세 등

경제섹션증면 불법경품 등 ‘조중동’의 파상공세로 신문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9월 발표예정인 한국ABC협회의 신문발행부수 공사결과를 앞두고 신문시장 3대지가 ‘자리굳히기’ 혹은 ‘경쟁지 따라잡기’에 나서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규모 신문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 피

이영태 기자
푸틴-김정일 커넥션, 어떤 결과 낳을까

"푸틴은 김과 통하는 유일한 강대국 지도자"-유럽언론 반응

24일 4박5일간의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열린 북러 정상회담이 최근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과 적극적인 대외관계 개선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김 위원장의 다각적인 외교전략을 보여주고

이영태 기자
언론노조 '장대환 지명자 즉각 사퇴' 촉구

23일 성명 발표 "언론인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등 장대환 총리서리 지명자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장 지명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장 지명자의 총리서리 지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는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용백)는 23일

이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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