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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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북한 침공 의도 없다, 대화하겠다"
IAEA, 북한에 '수주내 핵동결 원상회복' 촉구
미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중재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6일 "우리는 북한을 침공할 의도가 없다"고 재천명하고 "우리는 대화를 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신년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이영태 기자
"미국인들은 전쟁에 식욕을 느끼고 있다"
미 소설가 노만 메일러 '이라크 전쟁, 끝이 아니다'
'나자(裸者)와 사자(死者), 원제 The Naked and the Dead'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노만 메일러(Norman Mailer)가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에 군대를 배치하며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 대해 "나는 미국인들이 지금 전쟁에 강한 식욕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북한 '안전보장 요구' 일리 있다"
"미, 북한의 안보우려 해소해줘야"-FT 지적
북한 핵위기를 둘러싼 긴장상태가 새해 들어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북한 핵문제를 군사적 대결이 아닌 외교적 대결로 생각하고 있다"는 발언과 북한의 무조건적 대미대화 방침 천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하지만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인 북미간
노 당선자 "인수위의 공정위 문제처리 성급했다"
'공정위의 언론사 과징금 면제 결정' 재차 질책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물의를 빚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15개 언론사 과징금 납부 취소에 대해 다시 한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애초 공정위 결정에 대해 유감표명을 했다가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의 경위설명을 듣고 더이상 문제를 제기하지
"북한 대부 중국이 남한 대부까지 맡나"
한ㆍ중간 경제ㆍ안보협력 심화에 미국 긴장
"한국은 미국 대신 중국을 선택했다." 지난 50여년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대부(godfather)를 자처해온 미국에서 최근 한국이 이제 새로운 대부로 중국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한국과 중국의 교역량이 한미간 교역량을 처음으로 앞지르며
"미국의 힘은 자제할 때 가치가 있다"
뉴욕타임스, 신년사설 통해 부시 행정부에 충고
2003년 벽두부터 국제사회의 화두는 북한과 이라크다. 또 이 화두의 중심에는 미국과 부시가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힘을 어떻게 행사하느냐에 따라 올 한해 국제정세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자고로 힘 있는 자는 그 힘
"공정거래위의 불공정한 언론 조치"
<기자의 눈> 새 정부가 언론개혁을 위해 지켜야 할 것
지난달 3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15개 언론사의 부당내부거래에 대한 과징금 전액을 면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언론계는 물론, 시민단체와 정치권 등 각계의 시선이 매우 비판적이다. 한 마디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언제부터 불공정거래위원회였느냐'는 지적이다. 이같
"북핵 문제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
부시 대통령 "노 당선자 방미 대단히 훌륭한 방문될 것"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구랍 31일 "우리는 북한 핵문제로 야기된 위기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북핵상황은 군사적 대결이 아닌 외교적 대결"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라크 사태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전쟁회피 가능성에 대한
"공정위 스스로 법과 원칙을 저버렸다"
노 당선자 '언론사 과징금 취소경위 알아보라' 지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1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언론사 부당내부거래 과징금 전격취소에 대해 유감을 공식표명하고 철저한 경위조사입장을 밝힌 데 이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도 공정위의 전격 취소 조치에 대한 "경위를 알아보라"고 인수위원회에 지시했다. 한편 언론계에서
중국 "북한에 핵포기 설득하겠다"
후진타오 총서기, 중ㆍ독정상회담서 밝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30일 중국은 북한 핵문제를 중재하고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설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정통한 독일 소식통이 전했다. 북한 핵문제에 대해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 행사를 끊임없이 요구해왔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