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21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안군, 광역상수도 공급 승인…물 부족 해결 기틀 마련
수도정비기본계획 환경부 승인…비상급수체계 및 상수도 정비사업 추진
신안군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물 부족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안에는 2025년까지 중부권(암태·자은·안좌·팔금) 광역 상수도 공급 및 장산도 비상연계 관로 설치와 2030년까지 비금·도초 비상연계
송명준 기자(=신안)
신안 겨울 꽃 축제…“4천만송이 애기동백꽃 활짝”
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1004섬 분재정원 애기동백 숲길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서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 식재된 애기동백나무 2만 그루가 벌써 개화해 정원을 붉게 물들이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이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신안군, “2,000년 된 주목·20억 상당 분재” 관람객에게 공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 압해읍에 소재한 1004섬분재정원에서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022 대한민국 분재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분재대전 전시회에서는 (사)한국분재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이 출품한 1,000여 점 분재작품 중에 심사를 통과한 작품 250점이 전시된다. 또한 신안군이 작년에 공매를 통해 구입한 200억 원 상당의
신안군 홍도 ‘섬 원추리 축제’ 7월 8일부터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홍도에서 ‘섬 원추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홍도 섬 원추리 축제’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섬 원추리 축제는 홍도 1구 ~ 2구 마을의 육상 포토존과 신비로운 홍도의 해안선을 따라 피어난 원추리 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백서 발간
신안군은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실현 기록을 집대성한 공식 백서가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백서는 총 3권 2,606쪽 분량으로, 사진으로 된 화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및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 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보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됐다. 백서에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실현 과정에서 발생한
신안군, 경관식물 재배를 위한 주민참여형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산림조합 희망작목반과 공동으로 도초면 지남리 일대에 “주민참여형 경관식물 재배”를 위한 육묘자원의 재배·관리에 관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신안군 서남해안 섬 지역의 고유식생을 보완하고 신안군 기후 토양에 적응한 수목을 식재 공급함으로써 섬숲복원사업 및 농가소득창출의 계기가 되는 성공사례가 될
신안군 전역 총 12만주 수목 비료 공급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압해읍 식재 수목 2만주를 시작으로 신안군 전역 가로수와 공원 등의 수목 12만주에 비료 시비작업 중이다고 10일 밝혔다. 신안군 특성상 척박한 토양과 해풍의 영향으로 인한 생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식재 수목들에 대한 비료 살포로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세 회복을 도와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 압해동초등학교 전교생 맨손어업 면허 취득
신안군 압해도 지역주민들이 압해 동초등학교 학부모・교사・학생들과 함께 동트리 마을학교 공동체를 결성하여,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이색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젊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에서 특이한 점은 전교생이 48명인 압해동초등학교 학생들 대부분이 맨손어업 면허를 취득하여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기대하게 하
신안군, 햇빛·바람 연금으로 청년 유입...신재생에너지 조례개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안좌도·자라도를 시작으로 11월 지도까지 총 4차례의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을 섬 주민 6,500여명에게
신안 9개 섬을 연결한 ‘다이아몬드 제도’ 낚시천국 조성에 총력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어·패류 서식환경이 좋은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에 매년 약25억원의 국가재원을 지원 받아 다양한 인공어초를 투하하여 수산생물의 산란과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자은-암태-안좌-팔금-장산-신의-하의-도초-비금도 등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이 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