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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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모범생' 안철수에겐 '벌레'로 보이겠지만…
[김제완의 '좌우간에']<2> 안철수 '이념 무용론'의 함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질문을 받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성향을 간편하게 측정하는 시금석이나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앙일보가 이런 요구에 부응해서 몇 해 전 자신의 이념 성향을 측정하는 설문기사
김제완 세계로신문 대표
'빨치산의 아들', 권영길과 이문열의 차이는…
[김제완의 '좌우간에']<1> '이넘의 이념'
진보 보수라는 용어의 조합을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말같지만 좌파 우파의 대용품으로 사용된 것은 90년대 중반경부터입니다. 80년대에는 사용되지 않았죠. 서양의 사회과학 사전에는 진보주의라는 말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두 주사파다
[기고] 주체사상, 실체 알고 보면 별것 아니다
통합진보당 파동 중에 이석기, 김재연 등 구당권파가 버티는 모습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기존의 정치상식에 비춰보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여론이 불리할 때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전략을 써볼 만도 한데 그들은 무소처럼 밀고나간다.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진실
[기고] 통합진보당 파동의 원인 이해하기
통합진보당의 선거부정 사건과 그 뒤에 이어진 이정희 대표의 새로운 모습에 온 국민이 놀라고 있다.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진보정당 내에서 왜 이런 부정선거가 일어나는가, 게다가 명백해 보이는 부정선거에 왜 반성을 하지 않는가 하는 놀라움이다. 이 과정에서 총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