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동극과 할인 행사로 연말 즐겨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침구 최대 80%까지 할인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019년 겨울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하늘정원에 대형 달과 토끼 모형으로 꾸민 '빛의 정원'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정문 앞에 별 루미나리에를, 7층 하늘정원에는 대형 달 모형과 토끼들로 꾸며진 ‘빛의 가든’을 만들어 연말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하고 있다.

7층 토파즈홀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아동극 시리즈가 진행된다. 18일에는 ‘프린세스의 크리스마스’, 19일 ‘크리스마스 캐롤’, 20일 ‘산타 우체국’, 21일 ‘내가 산타라고?’, 22일 ‘성냥팔이 소녀’, 25일 ‘어린이 캣츠 뮤지컬’, 27일 ‘눈의 여왕’ 등 매일매일 이어지는 공연들로 온 가족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9일부터 19일까지 아웃도어&아우터 상품전, 16일부터 19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이 각각 열리는 등 12월 내내 겨울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가 준비된다.

이밖에도 U-PLEX 지하1층 U광장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16일부터 19일까지는 스포츠&데님 상품전이 각각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각 층별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겨울 상품전들은 물론 1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겨울을 맞아 시즌오프와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충청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본관 5층에서는 주방용품&침구 초특가전이 진행된다. 실리트 프라이팬, 아이리스 극세사 이불 등 매일 1가지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하루 100개, 1인 1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향해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남은 2019년은 물론 2020년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