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부터 '기합소리'까지...전북서 체육행사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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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각종 체육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39회 전북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또 오는 15일에는 완주로컬푸드배 당구대회와 전북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동호인대회가 열린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은 익산에서 제31회 전북협회장 남녀볼링대회가 레인을 달구게 된다.

군산에서는 청소년 무도인들이 한데 모인다.

오는 21일 군산 호원대학교에서는 전국의 청소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특공무술 무왕선발대회가 기합 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