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롯데워터파크 - 파리바게뜨 부·울·경 지회 - 지역건축사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27일 롯데워터파크 김관식 점장이 박유동 김해시 부시장(왼쪽 세 번째)에게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청

롯데워터파크는 27일 김해시청(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박유동 부시장에게 930만 원 상당(물놀이 이용권)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 성품은 롯데워터파크 임직원들이 사내식당에서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면 절감한 금액만큼 기부금을 적립하고 회사 측은 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드림업 기부데이’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파리바게트 부·울·경 지회 점주들이 김해지역 아동센터 협의회에 성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청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울·경 지회(원준배 지회장) 소속 130여 개 지점도 이날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김태현 회장)에 100만 원 상당의 성품(단팥빵 1000개)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지역 33개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27일 김해시 지역건축사회가 허성곤 시장(가운데)에게 성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청

김해시 지역건축사회도 이날 김해시청(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성품(쌀 200포)를 기탁했다.

이 성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