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스포츠클럽이 2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쌀 1000kg과 김제사랑상품권 160만 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평선쌀 250포(4kg 규격)와 김제사랑상품권 160만 원으로 지평선쌀은 금구면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되며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3일 개최된 '제25회 새만금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의 결실이다. 김제스포츠클럽은 대회 개최 전 참가 미확인자 등의 미수령 기념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사전 안내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그 약속을 이행하게 됐다. 지평선쌀과 김제사랑상품권 등 지역 물품을 활용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경제와 상생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홍경수 김제스포츠클럽 회장은 “전국에서 김제를 찾아주신 참가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대회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가 시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제스포츠클럽은 농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 등 7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마라톤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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