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식품 이물 신고 잇따라…전주서도 "라면 먹다 비닐 조각 나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식품 이물 신고 잇따라…전주서도 "라면 먹다 비닐 조각 나와"

▲라면에서 나온 비닐 조각 ⓒ제보자 제공

식품에서 비닐이나 벌레 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지난해 식품 관련 신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통 수입식품 위해물질 관련 신고는 770건으로 전년보다 31.6% 증가했다.

이 중 이물질 신고가 76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올해 상반기 집계 기준 355건이 접수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북 전주에서도 라면을 먹은 한 소비자는 입안에서 비닐 조각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전주에 거주하는 A씨에 따르면 라면을 먹다가 입천장에 뭔가 걸리는 느낌을 받아 확인해 보니 비닐 조각으로 보이는 물질이 나왔다.

A씨는 "보통 비닐이랑은 달리 딱딱하고 끝부분이 날카로워서 만약 삼켰다면 식도나 내장에 상처를 입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후 A씨는 제조사에 연락해 해당 사실을 알렸으나 사과 없이 제품 정보 확인과 조사 담당자 방문 등 절차적인 안내만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식약처는 식품에서 이물질을 발견했을 경우 제품과 이물질을 보관하고 식품안전나라 또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를 통해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