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청소행정 시책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지난 14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인구수별 B그룹(24만~56만 명) 최우수상인 1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 정책과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행사다. 군포시는 민간평가위원과 시·군 심사위원의 교차 평가에서 B그룹 10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의 주요 성과로는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생활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 정책이 꼽혔다. 특히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사업은 소각시설 정기보수 기간에 군포시와 광명시가 서로의 시설을 활용하는 협력사업으로,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민간위탁 처리비용을 줄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폐건전지와 종이팩, 투명페트병 집중수거 및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평가를 도입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기관 내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불법배출 단속, ‘우리동네가꿈이’ 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청소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시책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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