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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비 100억 확보…청성산에 6만㎡ 도심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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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비 100억 확보…청성산에 6만㎡ 도심공원 조성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선정…총 143억 투입해 무장애 산책길·산림욕장·피크닉정원 조성

▲ⓒ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청성산 일원에 6만여㎡ 규모의 도심권 중앙공원을 조성한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공모에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에는 국비 100억 원과 시비 43억 원 등 총 14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으로, 전체 면적은 6만2579㎡다. 포천시는 이곳에 도심권 중앙공원을 조성해 부족한 공원·녹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청성산 일대의 산성과 성곽 등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징시설을 비롯해 무장애 숲속산책길과 산림욕장, 피크닉정원 등을 조성한다.

시는 청성산이 보유한 역사·산림자원과 공원 기능을 연계해 시민들의 휴식·여가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은 접경지역의 지역적 특성과 발전 여건을 고려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2단계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힘을 기울인 결과”라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리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도심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비 확보에 힘써준 김용태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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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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