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선운산도립공원 잔디밭 광장에서 ‘제3회 고창 멜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창군과 고창멜론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품질 고창 멜론을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당도 높은 멜론 시식 및 할인 판매를 비롯해 멜론을 주제로 한 미니게임, 현장 이벤트, 감성 버스킹 공연, 기념 포토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창군 농특산품 홍보·판매 부스가 함께 설치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창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재배 환경 속에서 생산된다. 여기에 체계적인 재배 기술과 농가들의 철저한 품질 관리가 더해져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며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나아가 두바이, 싱가포르, 홍콩 등 까다로운 해외 시장에도 수출되며 세계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멜론페스타는 고창을 대표하는 멜론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다 함께 즐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달콤하고 품질 좋은 고창 멜론을 맛보며 완연한 가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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