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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족센터, 반려묘 키우는 1인 가구 소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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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족센터, 반려묘 키우는 1인 가구 소통 프로그램 운영

‘펫밀리 고양이’ 참여자 10명 모집…양육 교육·용품 제작 등 총 3회 보호자 중심으로 운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반려묘와 함께하는 1인가구 프로그램 ‘펫밀리(Pet-mily)_고양이’ 참여자 모집ⓒ포천시

포천시가 직영하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반려묘를 키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통 프로그램 ‘펫밀리(Pet-mily)_고양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외로움을 줄이고 지역 주민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묘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서로 양육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는 10월 24일과 31일, 11월 7일 등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포천일고등학교 교육실에서 총 3차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반려묘 양육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용품 만들기, 영양을 고려한 건강 수제 간식 제작, 고양이 행동 특성과 이상·문제 행동 관리법 등이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1인 가구 시민 10명이다. 다만 영역 동물인 고양이가 외출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모든 교육은 반려묘를 동반하지 않고 보호자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 1인 가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포천시가족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수정 가족여성과장은 “1인 가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회적 가족망을 형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반려묘를 매개로 이웃과 따뜻한 관계를 맺고 일상에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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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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