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신중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 기업의 고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신중년 정규직 채용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화성시는 오는 11일까지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6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5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 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관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시는 신중년 1명당 최대 36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지난해 7월 1일 이후 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기업이어야 하며, 신청 당시 해당 근로자가 재직 중이어야 한다.
본사와 지사, 공장, 기타 사무소 등이 모두 화성시 관내에 소재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면서 4대 보험에 가입한 기업도 대상이다. 고용장려금 지급 시까지 해당 신중년의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노사협력과 공공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현 노사협력과장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중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중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지역 기업의 고용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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