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방제 약제 구입을 지원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농민들이 폭염·가뭄 등 기상재해에 대응해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용 약제 구입권을 농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면적을 기준으로 친환경단지, 0.1ha 미만 및 관외 경작지 면적을 제외한 벼 일반단지 약 2500ha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총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0여 명의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약제 구입권은 벼 일반단지 재배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원 기준은 1ha당 5만 원이다.
농업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약제 구입권을 이용해 도열병·깨씨무늬병 등 병해와 멸구류·나방류 등 해충 방제에 필요한 약제를 구입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약제 구입권 지원으로 농업인들이 농약 구입 부담을 덜고, 등숙기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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