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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평택 국도사업 3건 예타 통과…7224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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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평택 국도사업 3건 예타 통과…7224억원 규모

4선 유의동, 재선거 승리 후 국토위 이끌며 평택 교통망 확충 성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평택시을)이 4선 의원으로 재선거에 성공한 뒤 국토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평택의 주요 교통 현안을 국가사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잇따라 내고 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이어 이번 제6차 계획에서도 평택과 직접 연결되는 3개 도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총 7천224억원 규모의 도로망 확충 기반을 마련했다.

▲유의동 국회의원.ⓒ유의동 의원실

26일 유 의원에 따르면 기획예산처가 확정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국도38호선 평택 오성~고덕 4차로 신설 ▲국도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6차로 확장 ▲국도38호선 평택 합정~안성 공도 4차로 신설 등 3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국도38호선 오성~고덕 구간은 3천79억원을 들여 5.3㎞를 신설하며, 기존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평택 서부권과 고덕국제신도시 간 이동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정~안성 공도 우회도로는 3천339억원을 투입해 8.2㎞를 연결, 평택과 안성을 오가는 차량의 기존 국도38호선 집중 현상을 완화할 전망이다.

국도45호선 둔포~팽성 구간은 806억원을 투입해 3.8㎞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평택 남부권과 아산을 잇는 간선도로의 교통처리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평택에서 4선 고지에 오른 유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후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교통망 확충을 국가 도로정책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유 의원은 과거부터 국도38·43·45호선 확충 등을 주요 지역 현안으로 제시해 왔으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서도 평택 관련 4개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킨 바 있다.

이번 제6차 계획에서도 추가로 3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유 의원의 '평택 교통망 확충' 구상이 한 차례성 사업이 아니라 국가계획을 통해 연속성을 갖고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유 의원은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건설계획 고시 이후 설계와 착공 등 후속 절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유 의원은 "예타 통과는 시민들이 실제 도로를 이용하기 위한 중요한 첫 관문"이라며 "4선 의원이자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평택의 인구와 산업 규모에 걸맞은 도로망이 갖춰질 수 있도록 설계부터 착공, 개통까지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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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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