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학미래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병기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선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학미래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병기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선임

전북 부안에 설립된 한국학미래진흥원의 초대 원장에 김병기(金炳基·72) 전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최종 선임됐다.

김병기 신임 진흥원장은 1954년 전북 부안 출생으로, 1988년 대만 중국문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2021년까지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동양고전학과 서예학을 연구해 왔으며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서 활발한 연구·저술·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신임 진흥원장은 한국중국문화학회장, 한국서예학회장,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한글서예의 국가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 작성을 주도하는 등 우리 문자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힘써왔다.

▲김병기 한국학미래진흥원 신임 원장. ⓒ

최근까지 <중앙일보>에 논어를 소재로 한 문화칼럼 '필향만리(筆香萬里)'를 연재하고 이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등 동양고전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학미래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설립하고 전북연구원이 민간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특히 이번 김 신임 원장 인선을 계기로 전북 지역의 한국학·지역학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대학과 연계한 인문학·인공지능(AI) 융합 교육 사업 등 한국학·지역학 진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은 “김병기 신임 진흥원장은 오랜 학문적 연륜과 국내외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학미래진흥원을 이끌 적임자”라며 “전북연구원도 진흥원의 안정적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신임 진흥원장은 "평생 공부를 바탕으로 한국학의 진흥에 기여하라는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전통적인 한국학 연구와 더불어 활용 중심의 응용 한국학도 진흥시켜 진흥원이 미래와 세계를 지향하는 한국학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