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임산부의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돕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시는 2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총 10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인원에 따라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면서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임산부는 온라인 통합몰에서 원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상품은 공급업체가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배송한다.
신청은 ‘에코이몰’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동두천시청 농업축산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방문 신청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출생증명서와 산모수첩 등 임신 또는 출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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