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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택시 승하차장 오른쪽으로 이전…대기공간 80여 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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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택시 승하차장 오른쪽으로 이전…대기공간 80여 대로 확대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는 전주역사 개선사업 중 좌측구역 공사 일정에 맞춰 택시 승하차장을 역사 우측으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택시 승하차장에는 택시 80여 대가 정차·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역사 전면에는 승용차 전용 회차구역을 마련해 택시 출입 동선과 분리했다.

승용차 전용 회차구역에는 '이지콜' 등 휠체어 이용 승객을 위한 별도 승하차 공간도 표시해 장애인 콜택시 등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전주역 후면주차장 382면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전주역 후면 선상통로도 연결돼 역사 뒤편에서도 주차장과 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택시 승하차장 이전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동선을 안내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백미영 시 대중교통국장은 "택시 승하차장 확대를 통해 택시 대기 행렬과 주변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주역 증축공사로 다소 불편이 발생하더라도 시민과 전주역 이용객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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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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