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가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는 지난 19일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체납징수기동팀, 이천시민원콜센터 상담사 등 감정노동 실무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직접 응대하며 감정 소모와 직무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악성·특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심리적 고충 △현장 단속·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안전 문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한 민원 시스템 연계 개선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과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수석 시장은 “오늘 참석한 직원들이 시민의 애로사항을 가장 잘 알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는 분들”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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