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지역 출신 대학생 472명에게 올해 상반기 생활지원금 8억5650만 원이 지급했다.
군은 (재)순창군옥천장학회가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활지원금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돕고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장학회는 지난 5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 동안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72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372명, 중·고등학교 졸업생 25명, 고등학교 졸업생 5명, 지역 외 고등학교 졸업생 58명, 검정고시 합격자 12명 등이다.
지급 총액은 8억5650만 원이며 지원 금액은 학년과 재학 시기, 지역 내 중·고등학교 졸업 여부 등을 반영해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은 오는 10월부터 11월 사이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순창군 홈페이지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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