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서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연천군, 노인복지관서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 개최

국악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연천군

연천군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이 큰 호응 속에 펼쳐졌다.

연천군은 지난 17일 연천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찾아가는 공연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속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인복지관을 찾은 1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익숙한 전통 가락과 대중가요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무대에는 국악그룹 ‘여가’와 가수 안창용이 출연해 전통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1부 공연에서는 국악그룹 여가가 ‘얼씨구야+풍년’, ‘아리랑 메들리’,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가야금 선율과 우리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정서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가수 안창용이 ‘황홀한 고백’, ‘막걸리 한잔’ 등을 열창하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박수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고, 공연장은 흥겨움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문화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