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역사와 명성'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자전거대회 "선수들 엄지 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역사와 명성'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자전거대회 "선수들 엄지 척!"

▲ⓒ

2026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9백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북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후원으로 열린 대회는 오전 8시 무주예체문화관 광장을 출발, 부남면, 안성면, 적상면, 설천면, 무풍면 오두재를 넘어 적상면을 거쳐 무주국민체육센터로 돌아오는 124.5km 구간의 그란폰도와 70.5km의 메디오폰도로 나눠 진행됐다.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의 ‘그란폰도’는 유럽을 비롯한 각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으며 무주 그란폰도는 한국 최대의 로드레이스로 명성이 높다.

무주군은 경기에 앞서 해당 구간의 도로 노면 상태 점검 및 정비, 코스 안내판 설치 등을 완료하고 무주경찰서와 남원국도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로 매끄러운 대회 진행에 주력했다.

대회 당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주차장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군청 교통지도 차량과 구급차를 비롯해 경찰 순찰차, 자전거연맹 오토바이 등 30여 대를 투입했으며 경기 구간별로 교통 유도 요원도 423명을 배치해 선수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참가 선수들은 “무주 그란폰도 대회는 자전거인들 사이에선 운영이나 코스 여건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운영으로 호평이 높은 높은 대회로 올해도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라고 평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라이딩 명소로 경기와 훈련 참여를 위해 무주를 찾는 자전거인들의 기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거는 주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2월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 5월 ‘무주덕유산산악자전거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번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자전거대회’를 통해 자전거 관광과 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은 물론, 오는 11월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메디오폰도 자전거대회’에도 그 명성을 이어 간다는 각오다.

▲ⓒ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